“차세대 무선 보안 솔루션으로 공공·민간 와이파이 해킹 막는다” 작성일 07-0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voDLf51c"> <p contents-hash="b0a1af8a2433eadeeb1657d8f6caec444243e177b5933a5f8ebd144244a8cc97" dmcf-pid="5LTgwo41GA" dmcf-ptype="general"><strong>인터뷰//김태영 시큐어레터 상무<br></strong><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062275a43e6c66272cd350526788d058d8632ba43abc7a465295b05e483c41" dmcf-pid="1jHcIAxp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영 시큐어레터 상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etimesi/20250706170252896yfdg.jpg" data-org-width="500" dmcf-mid="XchicJ9H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etimesi/20250706170252896yf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영 시큐어레터 상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8726787458b456304c3b0e2557dc7570a912b3fbdbdf2fcd227cd2c3d88689" dmcf-pid="tAXkCcMUtN" dmcf-ptype="general">무선 네트워크 환경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보안 위협도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안정적인 무선보안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큐어레터는 차세대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DeepTrust AIR'를 통해 이같은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 부분의 보안 전문가 김태영 시큐어레터 상무를 만나 제품 개발 배경과 주요 특징을 들어봤다.</p> <p contents-hash="a175567a6f9c75fa99df1b54f73c2b32bc7ba5a39ba7c5e9c1d8f294fc7f7c4d" dmcf-pid="FcZEhkRuXa" dmcf-ptype="general">-새롭게 선보이는 'DeepTrust AIR'는 어떤 제품인가.</p> <p contents-hash="dfca5c89b75b4cbf9487a5411f3f2c53fa9cffaa3e39bd22a3a358a4834e8e97" dmcf-pid="3k5DlEe7Hg" dmcf-ptype="general">▲차세대 DeepTrust AIR는 국내 최초 Wi-Fi 7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Ad-Hoc 접속, 비인가 AP, Honey-Pot AP, Wi-Fi Direct 등 다양한 위협 유형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DeepTrust AIR는 2022년 11월 11일에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보안요구사항 V3.0을 적용한 최초로 적용한 솔루션으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현재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무선보안 시스템이 됐다.</p> <p contents-hash="95b5737419b35d1b486ecc2ebd92dfcad55b0b5e129c73d25ad7b96d3705f991" dmcf-pid="0E1wSDdzGo" dmcf-ptype="general">-기존 제품과 비교해 어떤 점이 가장 달라졌나.</p> <p contents-hash="4db00817328fb53bc3077bbf5994ae0eb815036661f0bee094a301c833bb3def" dmcf-pid="pDtrvwJq1L" dmcf-ptype="general">▲가장 큰 차별점은 최신 무선통신 표준을 폭넓게 지원한다는 점이다. Wi-Fi 6E(IEEE 802.11ax)는 물론, Wi-Fi 7(IEEE 802.11be), Wi-Fi 8(IEEE 802.11bn)까지 대응한다. 2.4GHz, 5GHz, 6GHz 등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고, Wi-Fi 7 기준으로 최대 320MHz 대역폭, 16x16 MIMO, 멀티링크 오퍼레이션(MLO), 전이중 통신 등 최신 기술을 수용한다. 고용량·고성능 무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안성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4cb35ae5685c4445f30e2e07d7bb469bbade9cb11f916d53ed290e2628ddf105" dmcf-pid="UwFmTriBGn" dmcf-ptype="general">또한 제품 생산 방식의 차이점도 있다. 기술력 고도화를 통해 WIPS 센서를 자체 생산, 공급망 안정화를 실현했다. 국내에서 설계, 조립, QC 과정을 모두 진행하는 100% 국산 토종 제품이다.</p> <p contents-hash="bb66eaf029173f0d2f90ae5aec7c2069b88821712baed1b7ba9d12351385e700" dmcf-pid="ur3symnbHi" dmcf-ptype="general">-국가 보안요구사항도 충족한다고 했는데.</p> <p contents-hash="bfc5fae0dba219efe17b13d4a6ca6e900f37df047c714f39ca0c1e1835deb8dc" dmcf-pid="7m0OWsLKGJ" dmcf-ptype="general">▲DeepTrust AIR는 국가사이버안보센터가 제정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V3.0'을 기준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기준은 국가와 공공기관에서 도입하는 정보보호제품이 충족해야 하는 보안기능과 강도를 규정한 것이다. 주요 정보 전송 시 암호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암호키 생애주기도 철저히 관리한다. 데이터와 서버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등 보안성을 대폭 강화했다.</p> <p contents-hash="cb370481a580279834573383baa29e9debd03d8aa822455d51222a68f3357a4a" dmcf-pid="z8DPn6UlHd" dmcf-ptype="general">-적용 가능 분야와 향후 계획은.</p> <p contents-hash="25d3b4194f53f752e9ca661c14b8b12ba08c48de13a0a6cee2afee414ada7942" dmcf-pid="q6wQLPuS5e" dmcf-ptype="general">▲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의료, 방산, 클라우드 인프라, IoT 환경 등 무선 네트워크가 필수적인 거의 모든 산업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 무선 장비 확산과 데이터 보호 중요성이 커지는 공공·민간 분야 모두에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1945d1adc82afe680b4fa086452b103c4078a6f4029d003827b33e8f8ec1fff3" dmcf-pid="BPrxoQ7vYR" dmcf-ptype="general">DeepTrust AIR는 수출을 위해 FCC인증, CE인증, IC인증 등 해외에서 요구하는 전파인증을 시험 중에 있다. 국내기업의 해외 사업장에 설치, 운영되고 있어 현지 보안 업체에서도 DeepTrust AIR를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b32ba2e6c10ea79861a7f457b3a03d429abb0f572862eb76386f02a8a7ca5f3" dmcf-pid="bQmMgxzTYM" dmcf-ptype="general">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뢰 잃은 SKT, ‘해킹 후폭풍’은 지금부터”…고객·신뢰도·AI투자 ‘삼중위기’ [팩플] 07-06 다음 [AI 3강 필승전략]〈상〉'소버린 AI' 구체적 방향성 제시…응용모델 개발 힘써야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