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부동산 대박 났다…상암동 사옥 5년만 '70억 시세차익' [엑's 이슈]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43HCaV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3e7544cd41c790509e9d5bc30d6edd416bb0b5474778fb72f1c852ff10dba8" dmcf-pid="B780XhNf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170247679mmxd.jpg" data-org-width="550" dmcf-mid="7J7WCcMU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170247679mmx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3f9e7daec41e58c41494b05c6dc17b38e95772b4942392308555364a3989b3" dmcf-pid="bz6pZlj479" dmcf-ptype="general"><br>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법인 명의로 소유한 서울 상암동 사옥이 5년 만에 70억 원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76bb09c61a9d7151957fc1a006f683e351099f5ff210e1fcb036b6727e787ab" dmcf-pid="KBQu1vc6zK" dmcf-ptype="general">6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송은이가 지난 2020년 토지를 매입한 뒤 2022년 준공한 서울 상암동 소재의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은 현재 약 157억 원의 시세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세 차익만 약 70억 원이다. </p> <p contents-hash="dd8abe368b200e5f63eac5ebaac1c12405b9ed44d8dd11a897d6fc4bbe45eaea" dmcf-pid="9bx7tTkPFb" dmcf-ptype="general">이 건물은 송은이가 운영하는 콘텐츠랩 비보와 미디어랩 시소의 사옥으로 쓰이고 있다. 방송국이 밀집해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상암동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철도·6호선· 경의 중앙선 환승역인 DMC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p> <p contents-hash="b7be5b651c943f2cd062a1914572b141d3d23a60c0c8a7e53ae1171390abb13e" dmcf-pid="2KMzFyEQ7B" dmcf-ptype="general">앞서 송은이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 상암동 소재 필지 5곳(413㎡·125평)을 50억 4000만 원에 매입했다. 당시 상가 건물 2채와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 1채가 있었는데 모두 철거 후 연면적 약 1221㎡(370평) 규모의 신축 건물을 세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d66f7d667b830db306477e132ae1b2b0b702b422a8a96207b20576e6a586c9" dmcf-pid="V9Rq3WDx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170248940pkhq.jpg" data-org-width="550" dmcf-mid="zHHrjebY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170248940pk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fcb020f39acbe5ae5054478a4e4baedd43ecab2714fcca114ed6a19f5c4e6d" dmcf-pid="f2eB0YwMFz" dmcf-ptype="general">건축 비용은 평(3.3㎡)당 900만 원으로 추산했을 때, 약 33억 3000만 원이 투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이 73억 2000만 원으로, 통상 채권 최고액이 대출금의 120%인 점을 고려하면 송은이는 61억 원 수준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반영하면 실질 자본 투입액은 26억 원 안팎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7b583a41f413fdd76bf6241204c76fad39f11d03539700766bd3dc09f2b705b1" dmcf-pid="4VdbpGrRz7" dmcf-ptype="general">부동산 관계자는 "이 건물 인근의 유사한 건물이 지난해 말 평당 1억 3200만 원에 거래됐다"면서 "해당 시세를 기준으로 산출하면 약 157억 원으로 볼 수 있다"며 "땅값의 시세는 더욱 오르기에 추후 매각한다면 큰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20818d35edc947bf7bf6705a97ca88792d75699694607a86e269c37446539545" dmcf-pid="8fJKUHme3u" dmcf-ptype="general">한편 송은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자신을 둘러싼 '100억 CEO' 수식어에 대해 "내가 100억이 없는데 100억이 어디서 나온 지 모르겠다"면서 "진짜 100억이 생긴다면 시원하게 대출부터 갚아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149d97e927404e8ccf5b4acabdbb2d854d159047a0dbe3b16c6e8c7a5ecb98cb" dmcf-pid="64i9uXsdpU"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비보TV</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P8n27ZOJup"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뢰 잃은 SKT, ‘해킹 후폭풍’은 지금부터”…고객·신뢰도·AI투자 ‘삼중위기’ [팩플] 07-06 다음 라이즈, 단독 콘서트 열기에 후끈…'러브 911' 떼창에 "소름" [엑's 현장]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