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온라인 스토킹·성희롱 피해 고백…"법으로 책임 물을 것" 작성일 07-0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OmYOo9dU"> <p contents-hash="29dea863c581e32e84c18654f6087215868e1bbb5056b9b0178c9632e90dff0b" dmcf-pid="7RIsGIg2dp" dmcf-ptype="general"><br><strong>"수년간 사이버 불링 당해…점차 수위도 높아져"<br>해당 악플러에 "당신은 비정상적이고 멍청한 사람" 분노</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275fab765f7eb2a1646c01613e7600b64698af59e9ad7e0bda2b558bc7e294" dmcf-pid="zeCOHCaV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서유리가 오랜 시간 악성 댓글 등 모욕과 성희롱 등 온라인 스토킹을 당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는 법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HEFACT/20250706171627826vvdi.jpg" data-org-width="580" dmcf-mid="UMMQaMqy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HEFACT/20250706171627826vv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서유리가 오랜 시간 악성 댓글 등 모욕과 성희롱 등 온라인 스토킹을 당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는 법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e83545967017571902b993ec5d6cb018f97f7a25475ce04d232813acfc8083" dmcf-pid="qdhIXhNfL3"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스토킹 등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 악플러에 칼을 빼 들었다. </div> <p contents-hash="236e0f1f45df87dfe373878b1714b8a6adbdec54476f4b96337adb38b3f77179" dmcf-pid="BJlCZlj4JF"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 사실 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 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04d5a4191be620dfb0753449de7f8efbf3513b6e0d6882790991b69dd9f25d0" dmcf-pid="biSh5SA8dt" dmcf-ptype="general">그는 해당 악성 유저에 대해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 게시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왔다.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유리가 여러 차례 경고했으나 악플러는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악의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a57675d95f1ea5b20d13898af86808bff12baebdd3f3784b549ce96cfdf7702" dmcf-pid="Knvl1vc6e1"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해 더욱 기세등등하게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다"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fd90a356ed953d319f0e0ab423409bcc685de4d15f82d91ccb38fa65acf4ee2" dmcf-pid="9LTStTkPi5" dmcf-ptype="general">결국 서유리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다는 판단에 법적 조치를 진행한다. 그는 "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6f6589afe1fa0fe081ee41a31494f0c8df5a30b23d11fb1e631a219ae0fa47da" dmcf-pid="2oyvFyEQJ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유리는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다.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0980114a7450c954d6bb98e3b9078346b564c447fac4e72e225fd3112a9b06e" dmcf-pid="VoyvFyEQiX"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파경 소식을 알린 뒤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당시 최병길과 금전 갈등을 빚었던 서유리는 최근 전 남편이 남겨준 빚 20억 원 중 13억 원을 갚은 데 이어 일부 대출을 추가로 갚았다고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dc0196a2dbc2a659cf7bcbb88f7a0f24f0e0c84f17585076535a8340f342c67" dmcf-pid="fgWT3WDxeH"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4aYy0YwMMG"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이종석-문가영, 식사자리서 치열한 법률공방전...뭔일이야? [오늘밤 TV] 07-06 다음 '활어 보이스' 박지현, 핫한 신곡 '녹아 버려요' 공개(인기가요)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