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성희롱·모욕 수천건” 서유리, 악플러=‘멍청한 사람’ 저격 [전문] 작성일 07-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i2n6Ul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f2fc42f22d895cd1ba6ccd18359137b2595d8f3b6a61362d567125d2ada317" dmcf-pid="WYnVLPuS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 |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SEOUL/20250706172206700jzxy.jpg" data-org-width="700" dmcf-mid="x0kREnVZ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SEOUL/20250706172206700jz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 | 스포츠서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fd7d50f090cbf9d90db3dc96dae28247d42628fca7f7be7066fedcc59e144a" dmcf-pid="YPGrHCaVN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와 본격적인 싸움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6fc67ca91543a0f5807cf70e6a56eaa1ca90b438fc15c741054858d2aecb5cb" dmcf-pid="GQHmXhNfoI"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p> <p contents-hash="f03cc50e744b47ea62633c01e5d946d20f5c5c36acc8f5e451d1cfbda53ce788" dmcf-pid="HxXsZlj4NO" dmcf-ptype="general">이날 서유리는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9ddf2fa69dfc9587295b2f9a51eba9ac2c7b65623bad07b9c2cfe99d3378f2" dmcf-pid="XMZO5SA8as"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 해왔다.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 중”이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c597dfc5cc8cef01b299a60285c4017e6b2972adab48db1a7897af89e70dcaf7" dmcf-pid="ZR5I1vc6Nm" dmcf-ptype="general">이에 서유리는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해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6bd74e344d92c561e269aec2a31b588fc9405761f52203ebde6f753e79e3be0" dmcf-pid="5e1CtTkPkr"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서유리는 악플러를 향해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 텐데요. 당신은 아직까지도 본인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할테니까요”라며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겠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7b3f41a6bec39f018c9727da026dd82f3535b099a3fca08fbb47c8ac99254e" dmcf-pid="1dthFyEQAw" dmcf-ptype="general">더불어 서유리는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라며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이다. 당신이 말한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b82901b2c30a36061dc499df42f3a1661e3938f2475886ae48412241a1e8901" dmcf-pid="tJFl3WDxjD" dmcf-ptype="general">앞서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20억원의 빚이 발생했으나 최근 13억원을 변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72cf4beb76bfbfc96e7d4c83e92012668c8d506cdde512d176324292617a30fa" dmcf-pid="Fi3S0YwMoE" dmcf-ptype="general"><strong> ▲ 이하 서유리 SNS 글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240fa78f4ccacb83abc93a2a576a48feed2daab9de09a08493b94d9f59405330" dmcf-pid="3n0vpGrRak"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서유리입니다.</p> <p contents-hash="dc68569ab83ddfa7ceeb6de450f18d4f55d7229ca49c3bbfb7b1fac0a776c1fa" dmcf-pid="0LpTUHmeNc" dmcf-ptype="general">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p> <p contents-hash="faca1c3bfb500d3ee706a63005560a7e74011567b932f387c8dec457a575e0fc" dmcf-pid="poUyuXsdgA" dmcf-ptype="general">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p> <p contents-hash="d4a886f141d95f0c86fca4726552b0ea95c07a70fef52d3ee0b640176031b594" dmcf-pid="UguW7ZOJaj" dmcf-ptype="general">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 해 왔습니다.</p> <p contents-hash="9e19fb2b36698c06730ec0dabd492239756f11b2e49b526f865647f012956e89" dmcf-pid="ua7Yz5IicN"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중입니다.</p> <p contents-hash="e492aa11aa48d48a658c166e47315c9fa96f81ec7898394059a70dbd2452efc1" dmcf-pid="7ABXbFlooa" dmcf-ptype="general">저는 해당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유저는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오히려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5e494eb92fd72c9f2f8165cdf9b936e8ea0c4136661622e22b126fbf77660a5" dmcf-pid="zcbZK3Sgag" dmcf-ptype="general">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하여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a387def34969fa99dfa1fa6e4b697694101367acda2337689eb1bad9bef18e68" dmcf-pid="qkK590vako" dmcf-ptype="general">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p> <p contents-hash="62d69c05783bcca68758138646e7bc5da81ad3e62b62ffcb3ff5e02e4d9dfa02" dmcf-pid="BE912pTNAL" dmcf-ptype="general">그리고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6eb37bc4e9444bdf1637f77dfa2d85bfcf44804937ac47775f26653403ddfdd4" dmcf-pid="bD2tVUyjAn" dmcf-ptype="general">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 텐데요. 당신은 아직까지도 본인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할테니까요.</p> <p contents-hash="6243e7a085d2c0a73bb5d3e3a0a66fec31347f71d30a449b85b570efa61e75e2" dmcf-pid="KwVFfuWANi" dmcf-ptype="general">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겠죠.</p> <p contents-hash="4fad7c1a5b2b0c5e789832ff46f8acac4c695f8639dff60f922c1c53b4b1eeb6" dmcf-pid="9rf347YckJ" dmcf-ptype="general">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입니다.</p> <p contents-hash="a74e5b9d1af850288c79068f674f4c0d909d3c6cfd5001e8dc0c47d22ce8cd7a" dmcf-pid="2m408zGkNd" dmcf-ptype="general">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말한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요?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은이·김숙, “축의금 500 달라”는 김준호에 정색 (비보티비) 07-06 다음 52세 이상민 쌍둥이 아빠 되나…10세 연하 아내 공개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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