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5' 윤세아 "영화 '홈캠' 촬영 중 무당 경고한 금기 깬 스태프, 응급실 행"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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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야괴담회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Hankook/20250706175644057hbnn.png" data-org-width="600" dmcf-mid="HKbmPBXD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Hankook/20250706175644057hbn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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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야괴담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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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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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심야괴담회5'에 배우 윤세아가 출연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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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5'에서는 2005년 공포 미스터리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해 공포영화 '궁녀', 스릴러 영화' 해빙'에 이어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호러 영화 '홈캠'에 출연한 윤세아가 괴스트로 등장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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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실제로는 혼자 공포영화를 보지 못한다는 윤세아는 '심야괴담회5' 출연을 앞두고도 고민이 많아 촬영 일주일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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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실제로 한여름 촬영임에도 혹시 모를 오한 방지를 위해 겨울옷까지 챙겨온 그는 이런 준비에도 불구하고 괴담을 한 줄 한 줄 들을 때마다 무서움을 참지 못하고 수십 번 괴성을 지르며 진땀을 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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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심지어 촬영 중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가기도 했다는데 알고 보니 그의 눈앞에 하얀 형체가 아른대고 있었다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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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세아는 오는 9월 개봉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 '홈캠'을 촬영하며 믿기 힘든 일을 겪었다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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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자문을 맡은 무당이 경고했던 '금기'가 있었는데 호기심에 이 금기를 어긴 스태프가 있었던 것. 그런데 해당 스태프는 촬영 도중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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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윤세아는 또 촬영 내내 거울만 보면 소름 돋는 존재가 보여 거울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고 전한다. 믿기 힘든 윤세아의 오싹한 에피소드들은 '심야괴담회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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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이날 '심야괴담회5'에는 어느 밤 고등학교 친구와 고개를 넘다가 10년 우정이 깨져버린 남자 이야기 '솔치 고개', 자꾸 내 딸을 노리는 정체 모를 귀신과의 사투 '내 딸 성이', 일본의 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소녀 인형의 저주 '히나마츠리' 등의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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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심야괴담회' 시즌5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만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에게는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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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심야괴담회5' 2회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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