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E-1컵, 수비진 평가” 작성일 07-06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7/06/0001334055_001_20250706180420474.jpg" alt="" /></span><br><br>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오래된 문제점 중 하나는 허술한 수비다.<br><br>홍명보(사진) 축구대표팀 감독은 7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주요 과제로 ‘수비 기대주 점검’을 꼽았다.<br><br>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기 때문에 참가국들이 유럽파들을 제외한 국내 리거들을 중심으로 출전 명단을 짠다.<br><br>홍명보호의 경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과 비교해 보면, 수비진의 변화가 특히 심하다. 수비수로 분류되는 10명의 선수 중 4명은 아예 이번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들 수비진이 얼마나 빠르게 대표팀 수비 전술에 녹아드느냐는 대회 우승의 열쇠이면서 월드컵 본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홍 감독이 가장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br><br>홍 감독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표팀 수비진은 내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로 꾸렸다”고 밝혔다.<br><br>한국은 7일 오후 8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1차전을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나흘간 열전… 대구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41개국 2천여명 함께한다 07-06 다음 타구 질 나쁜 이정후 타격감은 아직 ‘미흡’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