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허선행, ‘3전4기’ 태백장사…통산 6번째 타이틀 작성일 07-06 6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태백급 장사결정전서 팀 선배 문준석 3-1 제치고 황소트로피<br>올 시즌 3차례 준우승 머문 아쉬움 씻으며 모래판 ‘정상 포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06/0000077552_001_20250706182016073.jpg" alt="" /><em class="img_desc">6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태백급 장사결정전서 팀 선배 문준석을 3-1로 꺾고 개인 통산 6번째 장사에 오른 수원시청 허선행이 황소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 <br> 수원시청의 허선행(26)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준우승 불운을 씻어내며 개인 통산 6번째 태백장사에 올랐다. <br> <br> ‘덕장’ 이충엽 감독의 지도를 받는 허선행은 6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태백급(80㎏ 이하) 장사결정전(5전 3선승제)서 팀 선배인 문준석(33)을 3대1로 꺾고 시즌 첫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br> <br> 이로써 허선행은 올 시즌 설날대회(1월)와 평창오대산천대회(4월), 문경단오장사대회(5월)서 3차례나 결승에 오르고도 모두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씻어내며 2023년 10월 안산김홍도장사대회 이후 20개월 만에 체급 정상을 차지했다. <br> <br> 반면, 평창오대산천대회서 허선행을 꺾고 우승했던 문준석은 시즌 두 번째 장사와 개인 통산 11번째 장사를 노렸으나 후배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br> <br> 허선행은 결승 첫 판서 배지기에 이은 밀어치기로 첫 판을 잡은 뒤 둘째 판서 안다리 공격에 무너져 1대1 동률을 허용했다. 하지만 3번째 판을 안다리 공격으로 응수해 다시 리드를 잡았고, 4번째 판을 들배지기로 마무리해 대망의 장사에 등극했다. <br> <br> 앞서 허선행은 16강전서 박진우(영월군청)을 맞아 첫 판을 경기 시작과 동시에 잡채기로 제압한 뒤, 둘째판 역시 상대를 들어올리며 멋진 뒤집기로 뉘여 2대0 완승을 거뒀다. <br> <br> 이어 8강전에서는 체급 4회 우승자이자 올해 설날장사대회 결승서 맞붙어 0대3으로 패했던 ‘난적’ 이광석(울주군청)을 맞아 첫 판을 들배지기로 가볍게 따낸 후 둘째 판서는 연장전 끝에 들배지기로 마무리해 2대0 승리를 거두고 4강에 나섰다. <br> <br> 허선행은 준결승전서 이날 돌풍을 일으킨 오준영(정읍시청)을 맞아 첫 판을 경기 시작과 동시에 빗장걸이로 모래판에 뉘였고, 둘째 판서는 자신의 주특기인 멋진 뒤집기 쇼를 펼치며 2대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나섰다. <br> <br> 한편, 문준석은 16강전서 박정우(의성군청)를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꺾은데 이어 준준결승서 김원호(증평군청)를 밀어치기, 덧걸이로 연속 뉘인 후, 준결승전서 성현우(구미시청)를 잡채기, 안다리로 제치는 등 한 판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진출했다. <br> <br> 허선행은 “장사에 오르지 못한 시간이 꽤 많이 흘렀다. 이 자리에 오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 안풀려 힘들었는데 팀원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라며 “이재준 시장님과 이충엽 감독님, 임태혁코치님을 비롯한 팀원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더 많은 장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대전, KBO 중심에 섰다"…한화-KIA 3연전+올스타전으로 절정 07-06 다음 "부상도 비아냥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KIA, 1위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