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BO 중심에 섰다"…한화-KIA 3연전+올스타전으로 절정 작성일 07-06 6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화, 3연전 모두 져도 전반기 1위 확정…기세 싸움은 계속<br>올스타전 앞두고 이번주 대전, 팬심·순위·축제 '클라이맥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7/06/0000138998_002_20250706182311005.jpg" alt="" /><em class="img_desc">한화이글스가 6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10대 1 완승을 거두고 선수단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승리로 한화는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한화아글스 제공</em></span></div><br><br>2025년 KBO리그 전반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대전이 프로야구의 중심에 섰다. <br><br>33년 만에 정규리그 전반기 1위를 확정한 한화 이글스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온 KIA 타이거즈가 대전에서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있고, 13년 만에 올스타전까지 열리면서다. <br><br>한화는 6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4방을 앞세워 10대 1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49승 2무 33패를 기록한 한화는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팀명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의 쾌거다. <br><br>시즌 초반 12연승이라는 파죽지세로 선두권을 형성했던 한화는 중반부 잠시 주춤했지만, 끝내 정상을 지켰다. 리그 팀 평균자책점 1위(3.41)를 유지 중인 마운드 안정감이 가장 큰 원동력이다. 잇따른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황준서와 조동욱이 로테이션을 든든히 메웠고, 하주석은 공수 양면에서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팀 중심을 잡았다. 새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는 빠르게 타선에 적응하며, 최근 12경기 타율 0.420, 득점권 타율 0.667을 기록 중이다. 중심 타선의 채은성, 노시환도 함께 시너지를 내며 공격의 축으로 떠올랐다. <br><br>KIA는 6월부터 반등에 성공하며 최근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롯데·LG를 뒤로하고 한화를 추격 중이다. 이번 대전 3연전은 전반기 마무리를 넘어, 후반기 흐름까지 좌우할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br><br>양 팀 모두 선발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화는 문동주, 엄상백,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우며 맞불을 놓는다. 당초 마지막 경기 등판이 예상됐던 에이스 코디 폰세는 휴식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br><br>KIA는 윤영철, 양현종,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예고했다. 올스타 휴식기 직전 시리즈인 만큼, 양 팀 모두 불펜까지 총동원하는 실전급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br><br>그러나 승패와 무관하게, 대전은 이미 올 시즌 KBO의 '가장 뜨거운 도시'가 됐다. 한화의 전반기 선전과 함께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는 팬들이 몰려들고 있다. <br><br>홈 39경기 중 35경기가 매진됐고, 관중 평균은 1만 6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10개 구단 중에서도 한화는 홈 경기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7/06/0000138998_001_20250706182310958.jpg" alt="" /><em class="img_desc">대전한화생명볼파크. 대전일보DB</em></span></div><br><br>이 열기는 오는 11-12일 대전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으로 고스란히 이어질 전망이다. <br><br>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 잔나비와 이무진의 공연, 워터 페스티벌, 팬 버스킹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야구와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팬 중심의 축제'다. <br><br>KBO 판도의 분수령이 될 한화-KIA 3연전과 전국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올스타전까지, 이번 주 대전은 단순한 홈그라운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br><br>뜨거운 응원과 명승부가 어우러질 이번 주, KBO 역사에 또 하나의 장면이 연출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태는 안 보이네' 혜리, 女 댄서와 대만 팬미팅 인증 "잊을 수 없어" [MD★스타] 07-06 다음 수원시청 허선행, ‘3전4기’ 태백장사…통산 6번째 타이틀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