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 일?"→"화낸다"…완전체 블랙핑크, 팬들 앞 '귀여운 투정' [엑's 현장] 작성일 07-0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vmzQ7v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4d2f80cc78fff2542b5da8f59beeb172a14b99a3952e29fd255b1e7852128d" dmcf-pid="paTsqxzT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201533596nasj.jpg" data-org-width="550" dmcf-mid="3CiPC5Ii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201533596nas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39246856a39bb4bc8916e7f6ee5d8a46889a986cc87fa7c943ff0bb59f705f" dmcf-pid="UNyOBMqyu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고양,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모여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했다. </p> <p contents-hash="da00043d3427f1a49d4a2311ed4bbda4427138911cd09e348b933fa8d23d7d6c" dmcf-pid="uS71dEe7U5" dmcf-ptype="general">6일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2620888c35f3729c50940eabec59c2c74ef17f3f89d010e609b0246421f4f712" dmcf-pid="7vztJDdz3Z"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180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투어인 데다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단독 입성, 블랙핑크가 새로운 역사의 첫 페이지를 펼치는 자리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ec8fc5fa7c43f096cf9a3a24ae41c6078c5c7c237179509e07738958cb1a7230" dmcf-pid="zTqFiwJq3X" dmcf-ptype="general">전날과 오늘, 양일 총 7만 8000명 관객을 동원한 블랙핑크. 핑크빛 '뿅봉'(응원봉 애칭)이 고양을 수놓은 가운데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불장난', '셧 다운(Shut Down)' 등 블랙핑크가 걸어온 음악 여정을 엿볼 수 있는 히트곡 무대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c3d68aa7db0c2fbfd054ca5bafaafe82c3e252e656e969aac45ac69faa76ae5e" dmcf-pid="qyB3nriBpH" dmcf-ptype="general">'돈 노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 무대가 끝난 뒤 제니는 "원래 마지막 날에 신나게 같이 즐겨주시는데 오늘은 앉아서 구경만 하신다. 어떻게 된 일이냐"며 촬영 삼매경에 빠진 팬들을 향해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p> <p contents-hash="bce9027272bca970d383e534aa9db445be9e2ad25c373daece23e4250b857395" dmcf-pid="BWb0Lmnb0G" dmcf-ptype="general">로제 역시 "카메라가 너무 많다. 이따 내려달라고 할 것"이라며 "지금 실컷 찍으시고 이따 내리기로 약속하자. 안 지키면 화낼 거다"라고 이야기했고, 팬들은 함성으로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04b6707de01f532b3abdad409e781d74b6e70c3fc922f946d09372118a93ae28" dmcf-pid="bYKposLKUY" dmcf-ptype="general">또한 지수는 "특히 고양에서 먼저 들을 수 있는 곡이 있더라. 뉴 송인 것 같은데 놀기 좋은 노래라고 하니까 그때는 뛰어 놀아줘야 한다"며 신곡 '뛰어(JUMP)' 무대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9141feb23f9d395ca1ec024f78788a5586eee748959f2c2c6c84582686eaf315" dmcf-pid="KG9UgOo9pW" dmcf-ptype="general">한편, 블랙핑크는 고양에 이어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각자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c5dddc86299bbf1c97905eef15fad375431e2776be3cd83f98540c6216952f9" dmcf-pid="9H2uaIg2py" dmcf-ptype="general">사진=YG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2fc0b407118dc42b7326f1c65b73294f2c7e42adf0996e86462ae25922dffdc4" dmcf-pid="2XV7NCaVuT"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따라해볼레이’ 아이브 레이, 추억 속 캐릭터 도시락 완성 “엄마가 매일 만들어줘” 07-06 다음 덱스 고봉밥 먹방, 대식가 임지연도 인정 “의외로 잘 먹어” (언니네 산지직송2)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