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2' 덱스, 질척이는 임지연에 철벽…"연진 누나" 큰 웃음 [TV캡처] 작성일 07-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jpU8phj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a2dc20ed0676825adc95f66672868358217159ae14e3cabf59efae51c741db" dmcf-pid="QlAUu6Ul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today/20250706201136459ikue.jpg" data-org-width="600" dmcf-mid="6fn51K5r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today/20250706201136459ik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b00d62552fa563a2bbaaf60a07ab107e8285dea09d1dd508a9e1da79a3a5cc" dmcf-pid="xScu7PuSj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덱스가 임지연의 이름을 헷갈렸다.</p> <p contents-hash="f0ec4cb60c5f67de8e325b20ea888f5c55d6c532707bdb7eaeb3dd76068131bb" dmcf-pid="yqXJiwJqkn"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는 원조 막내 덱스와 함께 전남 여수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f48c247c6df8e738bd0059e31ebca7f3dcea2cd5633afb1c4ac8a1bafb15742" dmcf-pid="WBZinriBoi" dmcf-ptype="general">이날 덱스와 임지연은 창과 방패처럼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다. 임지연은 일정 때문에 먼저 서울로 가야 하는 덱스에게 "가지 마. 같이 조업이나 나가자. 좀 더 친해지게. 우리 더 친해질 필요가 있어"라며 붙잡았고, 덱스는 "충분히 친해진 것 같아. 거리 좀 두고 싶어"라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d5143c1561e3c5f5bfd899d7c4abe999e56c20f51afb057cbf35b367a606f5e0" dmcf-pid="Yb5nLmnboJ" dmcf-ptype="general">염정아는 "덱스가 칼같이 끊어내는 매력이 있어"라고 반응했다. 이에 임지연은 "제가 내치는 사람한테 질척이는 거 진짜 잘하거든요? 갈 때까지 지긋지긋할 정도로 (질척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9e675ec065c47ca4468c773f231ad9b1c559648e56f39035fc0954e81274d7a" dmcf-pid="GK1LosLKcd" dmcf-ptype="general">덱스는 날씨를 보더니 "하늘이 뚫린 것 같다. 오늘 일하기 너무 좋다"고 했다. 임지연은 이를 놓치지 않고 "그러니까(일하고 가)"라고 말했다. 박준면도 "하고 가"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6387cb7069f494ce87c35b30ed405f43c90f77c9d68254d291080ae9c475e89e" dmcf-pid="H9togOo9ke" dmcf-ptype="general">덱스가 "너무 힐링하고 가네"라고 하자, 염정아는 "그래. 가고 서울에서 만나자"며 단톡방에 초대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47ada32d4f52159f74ad1c7cd2878a9ac3f76c438c9011dcb21b38a9ab7228" dmcf-pid="X2FgaIg2NR" dmcf-ptype="general">식사 후 짐을 내어놓은 덱스는 갑자기 "지연 누나. 진연? 아니 연진?"이라며 임지연을 불렀다. 이를 들은 임지연은 "너 혹시 내 이름 헷갈린 거야? 야!"라고 소리쳤다. 연진은 임지연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맡은 배역 이름이다.</p> <p contents-hash="4427b263cc6e0d3c4bc5c76b29b9670779b1be94c02bca8512b70c10fcae9dab" dmcf-pid="ZV3aNCaVkM" dmcf-ptype="general">덱스는 "끝까지 헛소리한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d976e0946edb6a637384cee1f6f32c1c3a50acb3023830408e1168be2eb1709" dmcf-pid="5f0NjhNfax" dmcf-ptype="general">덱스는 헤어지기 전 "일상을 살다가 문득 떠오른다. 땀 흘려서 일하고 그 돈으로 뭘 사먹는 게 큰 추억으로 남다 보니까 다시 한번 가고 싶다"며 "간만에 친정집을 온 듯한 느낌을 느끼고 간다. 정아 누나, 준면 누나, 연진 누나, 그리고 재욱이까지"라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c951cb8eb0106834cbba88575fc0b08e3fd5cbb3679646040ed07ec9a121a7a" dmcf-pid="14pjAlj4oQ" dmcf-ptype="general">PD가 "연진 누나가 아니라 지연 누나"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t8UAcSA8A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윌, 데뷔 18주년 팬미팅 성료 "함께할 수 있어 행복" 07-06 다음 '서초동' 이종석 VS 문가영, 밥상머리 앞 법조인 세계관 충돌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