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2 점퍼' 카리나, 정치색 논란 언급…"너무 무지했다" 작성일 07-0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SmekRu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c0d5cee9f4f1385c7b6346a4932839a43f7c000f6dfa625f1464b27154b09d" dmcf-pid="1ovsdEe7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지난 5월27일 대선 직전 빨간색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202406963wvqf.jpg" data-org-width="600" dmcf-mid="XPrj4Lf5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202406963wv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지난 5월27일 대선 직전 빨간색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1edafaa15ee5ef6d3941daf91e752a5787760da8c19bea3d2435c26c3380a2" dmcf-pid="tgTOJDdzCq" dmcf-ptype="general">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지난달 대선을 앞두고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던 것에 대해 "무지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f2974260457cac350dd6710b7aefbc2dc806af6a4fa4eaec08ca2a17b4c685" dmcf-pid="FayIiwJqvz"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카리나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0edb127d8af247ab05aaa02f684ff7a7e7e368ddac7931caa80abf1c5bb399d" dmcf-pid="3NWCnriBS7"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지난 5월27일 숫자 '2'가 새겨진 빨간색 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특정 정당을 지지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p> <p contents-hash="39846d8fbe7246a7360a7f6d149745921b1c09c1a8a9f6f48b1f2142366879da" dmcf-pid="0jYhLmnbSu" dmcf-ptype="general">특히 카리나가 해당 게시물을 제21대 대통령 선거 3차 후보자 토론회 직후에 게재한 점, 사진 아래에 장미 이모티콘을 적은 점 등이 의도적인 정치적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왔다. 카리나는 게재 1시간 뒤 게시물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6d6e050c80f0b680604a6bed6dadf0dbdb5e80d6d8bbacbe72f3826b4f09c4d0" dmcf-pid="pAGlosLKh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카리나는 "팬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팬들이나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치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79efb23d2abee5a674cd0aaaf8fea8001f0c8eb6cdf8b4b93d8895c6092396" dmcf-pid="UcHSgOo9Cp"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스태프들과 쌀쌀한 날씨에 외출했다. 겉옷을 사 입고 팬분들과 소통하려고 게시물을 올렸는데 (소속사로부터) 연락을 받아서 지웠다. 내가 너무 무지하기도 했다"라며 "아무리 해외에 있었어도 내가 알아야 하는 부분이었다. 더 인지하고 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무지했던 게 맞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bf239023be161aa289298955bbf7a89943bd090dc38323cef699cfa244d09a" dmcf-pid="urtYcSA8h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카리나는 "내가 이야깃거리를 던진 게 맞으니까 내가 감당해야 하는 일이 맞다. 다만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니까 그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798039d04f8196f48a899f049cbefe1c53980d633aa7c4d4ec00e343a977a1" dmcf-pid="7mFGkvc6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지난 5월27일 대선 직전 빨간색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202408262gvba.jpg" data-org-width="550" dmcf-mid="ZVLMU8ph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202408262gv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지난 5월27일 대선 직전 빨간색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dc07acf2a37e15856f1ddfb52b731a746bb4efe967968bfda923105846a4be" dmcf-pid="zs3HETkPSF" dmcf-ptype="general">카리나의 게시물은 삭제된 이후에도 국민의힘 소속 당원들이 카리나를 응원하거나 옹호하는 게시물을 SNS(소셜미디어)에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808d5fa2b679df8f5f070543de37e6102629cddca56b8af66bffcb51b07f67b" dmcf-pid="qO0XDyEQTt" dmcf-ptype="general">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30c047e476e1019f1d0f474a461eb054d941757418a76f2cba4ceb9afeab7df" dmcf-pid="BIpZwWDxC1" dmcf-ptype="general">카리나도 직접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마이(에스파 팬덤 명)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라며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앞으로는 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ef0916c5df0e251787c1ac4dfc6382e4ab4751df16cb4e023967421085c216c7" dmcf-pid="bCU5rYwMC5"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귀환...잘 놀 수 있죠?” [MK★현장] 07-06 다음 세계 1위 오상욱 “친형 따라서 펜싱 시작, 부모님 반대도 꺾어”(백반기행)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