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정치색 논란 입 열었다…“스스로가 무지했다” 작성일 07-06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ypaIg23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3dfeb8de8cf23ef9354f2141460e1791fa05360517360f1b6490beada82e7a" dmcf-pid="FbiwzQ7v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리나. [헤럴드PO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d/20250706201808487yasd.jpg" data-org-width="717" dmcf-mid="53ZBETkP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d/20250706201808487ya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리나. [헤럴드PO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25ee2714f1e9e556c838c834225c2ca02ad71fe80fdb9633174b389616e048" dmcf-pid="3KnrqxzT3g"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최근 대선을 앞두고 불거졌던 ‘정치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bc09a05a0dbd6e6d2171fd577562f00f8ed35a4812b08ca3c0ba0f768664b84" dmcf-pid="09LmBMqypo"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드디어 왔구나, 최연소 게스트라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a1f67c84644ac8551bf1bb7b694955c1de32f22b8882f32436da53ff16ddd486" dmcf-pid="p2osbRBWuL"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카리나는 정재형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최근에 뭔가 이슈가 있기도 했고 그래서 뭔가 더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사람들 다 좀 무탈한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 싶었다”는 바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53990c3dd403c6c4a87a4e88c941021acc66a9cd635da2e3f084e5e03c07db4" dmcf-pid="UVgOKebYFn" dmcf-ptype="general">지난 6월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소셜 계정에 숫자 2가 새겨진 빨간색 점퍼를 입은 사진을 게시해 ‘김문수 후보 지지’ 의혹에 휩싸였던 카리나는 “그런 의도가 아예 없었기에 얘기를 하고 싶었다. 우리 팬 분들이나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해서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685219e018d37577f8aabb85a1e75f88b8a0f00f6f55cb7e178619eed8733896" dmcf-pid="ufaI9dKGFi"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스태프 분들과 외출을 했는데 날이 쌀쌀했고, 그래서 겉옷을 사 입고 팬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게시물을 올린 것”이라며 문제의 점퍼를 입게 된 사연을 전하곤 “그러다 연락을 받고 게시물을 지우고 하는 것들에서 나 스스로가 무지했다고 느꼈다. 아무리 해외에 있어도 내가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 더 인지하고 공부를 해야겠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22dede6574cc8e7e4231a8d82a718a858b9c272f61692870f483184841e86bf" dmcf-pid="74NC2J9H7J" dmcf-ptype="general">나아가 “내가 이야깃거리를 던진 게 맞으니 내가 감당하는 것도 맞는데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니 그게 너무 힘들었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4884b47f28680a728f48dab34ef9859c2e352a5ab76c3cc4b8cf87e7018b5" dmcf-pid="z8jhVi2X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리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d/20250706201808703eikp.jpg" data-org-width="537" dmcf-mid="1b5bDyEQ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d/20250706201808703ei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리나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f3bb2858a1ec9e129e1b253f188dc24caee6fbd53f67d9423ba5a592b10770" dmcf-pid="q6AlfnVZUe"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대선을 앞둔 지난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숫자 ‘2’와 줄무늬가 들어간 검은색 바람막이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당시 대선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카리나의 의상이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685b4b158cafedc1633d56e1fa19ff84d6e9dd73edd9b6d699c1963609ea2868" dmcf-pid="BPcS4Lf5zR"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며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입장을 냈다.</p> <p contents-hash="7d4e75fd3acbcb1adb6615406d3940394b9bb8de8870e80ca12f19a48cb23d3a" dmcf-pid="b1fnXqHEFM" dmcf-ptype="general">이후 카리나 또한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오래 지속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선행, 1년 9개월만 태백장사 '꽃가마'…보은장사씨름대회 정상 등극 '통산 6번째' 07-06 다음 카리나, '숫자2 붉은색 점퍼 사진' 연락 받고 지웠다...'의도 無 적극 해명' [마데핫리뷰]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