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했다" 카리나, 한달 반만에 '정치색논란' 입 열었다..재차 '사과' (Oh!쎈 이슈) 작성일 07-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ds8o41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84bc91e014f132f66b30d3b8d6616bf0a4947a9fc88190b21d5e4c612870f2" dmcf-pid="zjJO6g8t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204504305vyzu.jpg" data-org-width="530" dmcf-mid="uwzdt91m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204504305vyz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614a71c8ab22349d0d878a679f0878abd21ec77f6c1b0b7ebc3f67dc70f171" dmcf-pid="qAiIPa6FNv"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에스파(AESPA) 카리나가 지난 5월 불거진 ‘정치색 논란’에 대해 약 한 달 반 만에 직접 방송에서 입을 열었다. 팬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과 함께, 본인의 부족함을 솔직히 인정하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81b75ad9784faf334a102f3b88ca4a7a4c1fab73dfd5991698e0f212711adaa" dmcf-pid="BcnCQNP3cS"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드디어 왔구나. 최연소 게스트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카리나는 ‘요정식탁’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정재형과 식사를 함께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b0bbbd712e723345003eca6eedc494e77a2b07971d52bab7cc17807eb4497d3" dmcf-pid="bkLhxjQ0jl" dmcf-ptype="general">대화 중 ‘요즘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카리나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무탈한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조심스럽게 최근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에 뭔가 이슈가 있기도 했고,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사람들까지 모두 무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acff0b883b27e627a5eeab25c3e027ea07b906578112f4068a4d6f936f0209a" dmcf-pid="KEolMAxpjh"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 5월 말, 카리나가 개인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에서 비롯된 논란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그는 빨간색 숫자 ‘2’가 새겨진 점퍼를 입은 사진을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게재했고,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한다며 정치적 해석이 이어졌다. 심지어 정치권 인사까지 언급에 나서며 파장이 확산되자, 카리나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전혀 의도 없는 일상 게시물이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즉시 삭제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b7f016b2e18bf85f635988a3687d86d711ced8f1b1fbe2144b17e5141a23a14" dmcf-pid="9DgSRcMUNC" dmcf-ptype="general">당시 카리나는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마이(팬클럽)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그런 의도 전혀 아니었어요. 앞으로 더 주의 깊게 행동하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지만, 방송 등 공개석상에서 직접 논란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리나는 “사실 저는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팬들은 너무 걱정하고, 저는 그게 너무 미안했다. 팬분들이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d68914c6aa83ed85ba880e1fd08361e921e70a879f7e38c3650829fdda4d0b14" dmcf-pid="2wavekRukI" dmcf-ptype="general">이어 “그 날 날씨가 추워서 스태프들과 나가며 급히 겉옷을 사입었고,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 게시물을 올렸다가 연락을 받고 곧바로 내렸다”며 당시 상황을 덤덤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너무 무지했다는 걸 인정한다. 해외에 있더라도 알아야 할 것들을 몰랐던 제 책임이다. 더 공부하고 인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반성했다.</p> <p contents-hash="837ac05bed26f2b02fe2357ca3d381812f9651120c7de3e5a42cc231b3b78069" dmcf-pid="VrNTdEe7jO" dmcf-ptype="general">이에 정재형은 “이렇게 직접 얘기해줬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은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p> <p contents-hash="9bf6b3b83e6b796c383a79aad4b6e7b9a66e077352ec37c9253dda11c19e05c9" dmcf-pid="fOcYnriBks"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을 통해 카리나는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서 본인의 입으로 상황을 정리하며, 팬들과 대중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전했다. 그의 조심스러운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진솔하게 다가갔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모델과 열애설’ 오상욱 “애인 없습니다” (백반기행)[TV체크] 07-06 다음 블랙핑크, 2년 8개월 만 신곡 ‘뛰어’ 최초 공개..“뛰어 놀기 좋은 노래” [Oh!쎈 현장]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