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월클' 증명한 2년만의 '완전체 귀환'…"韓서 첫 시작 기뻐, 다시 만나자"[종합] 작성일 07-06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44rYwM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977dd4baab61e2629a0e8f82824a1a203f7fc6601769d994462fb133a40f4" dmcf-pid="qC88mGrR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tvnews/20250706211342509ymma.jpg" data-org-width="900" dmcf-mid="bxlE3VFO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tvnews/20250706211342509ym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f838a236c563b8eaa779373e744a1ccb6bf87e6cfcf8be54879649d4e543bc" dmcf-pid="BFNNZBXDYI"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약 2년 만에 강렬한 완전체 귀환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31d4f42c3bca3bffd4d2a5f57a1cb1d6fc1482ed594a2108b2589f8e04e87d0c" dmcf-pid="b3jj5bZwGO"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6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을 개최하고 "블링크를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5cf077f59edc4a4341b1719bdaa169d3d7ff3eea1edfe9c4be45b6cf6047565" dmcf-pid="K0AA1K5rXs" dmcf-ptype="general">블랙핑크의 이번 공연은 5일, 6일 양일간 7만 8000여명의 관객들이 찾았다. 이번 공연은 18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 '본 핑크'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투어다. </p> <p contents-hash="31fc99fc0779fa79fd5f830b5e12237497ac95d944d976b8ef27941db9488960" dmcf-pid="9pcct91mtm"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데드라인' 공연을 통해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하는 새로운 역사를 세웠다. </p> <p contents-hash="e8c6c1cfd2922ce198f614b66e0146b837919398e105febcd7603dd1045a6c3d" dmcf-pid="2UkkF2tsXr" dmcf-ptype="general">이들은 그간 팀은 물론 솔로로서도 압도적인 파급력을 입증했다. 각자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기량을 펼친 후, 완전체로 한데 모인 결속의 순간이기에 이번 공연은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더욱 의미가 깊다. </p> <p contents-hash="c32a2510514f56489d51d32476964359980225eb85ad703e09463f5c3c1b2f57" dmcf-pid="VuEE3VFOGw"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오랜만에 다시 완전체로 뭉친 자리인만큼 공연 세트리스트와 안무 구성, 소품 등 모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 있는 공연을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1f869c6e6743e39ec4a5f7d4f68ca8a36bad079b1a4f653b51fc689b11d0e4aa" dmcf-pid="f7DD0f3IGD" dmcf-ptype="general">'킬 디스 러브'로 화려한 불꽃과 함께 '데드라인'의 포문을 연 블랙핑크는 팬들의 환호성과 떼창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핑크 베놈', '하우 유 라이크 댓', '불장난', '샷 다운'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이들은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345a321a3f6e17f806d5e16820e906008ab546d40f9731e83c9180f67047a6e" dmcf-pid="4zwwp40CZE" dmcf-ptype="general">블랙핑크 멤버들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지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한다. 둘째날이니까 더 잘 놀 수 있죠?"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e43b543e56da795572fefa2eae71cd3e88e76dc4ebbf6694fb7e2628d9008e" dmcf-pid="8qrrU8ph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tvnews/20250706211343748dtta.jpg" data-org-width="900" dmcf-mid="KyZlKebY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tvnews/20250706211343748dt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3e27c3580c25cb2fad8578c367e665cb4ab6be707f75a90f1d860395420311" dmcf-pid="6Bmmu6UlZc" dmcf-ptype="general">이어 블랙핑크 멤버들의 4인 4색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2023년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팀 관련 재계약만 채결한 후 개별 활동과 관련해서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이후 이들은 개별활동과 관련해서는 타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거나, 1인 소속사를 설립했다. 잠시 완전체 활동을 멈추고, 솔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던 이들은, 각자의 솔로곡을 통해 모두 글로벌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16836914e26612890342fdb889eb1488a02bc77ae3d8a2ebf0b49aceb3429f1d" dmcf-pid="Pbss7PuSYA" dmcf-ptype="general">지수는 솔로 무대 첫 주자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얼스퀘이크', '유얼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리사는 '뉴 우먼', '락스타'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랩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제니는 수많은 댄서들과 함께 '만트라', '위드 더 IE(웨이 업)', '라이크 제니' 무대를 강렬하게 선보였다. 로제는 감미로운 '3AM', '톡식 틸 디 엔드'와 함깨 국내외 차트를 휩쓴 '아파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로제는 '아파트' 무대 말미 현장을 찾은 어린 팬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2bce0debbb92ff79c48b5194bd6fbbe5629017c3ba1642654bf8c0bceebec25b" dmcf-pid="QKOOzQ7vtj" dmcf-ptype="general">또한 블랙핑크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프리티 세비지', '돈트 노우 왓 투 두', '휘파람', '스테이', '러브식 걸스', 붐바야', 뚜두뚜두', '마지막처럼', '포에버 영' 등 블랙핑크의 명곡들이 쏟아지자 팬들은 큰 함성을 질렀다. </p> <p contents-hash="c7ee3b76b930bc0b8103689cc29a7fe132949f56d297b0707c27e1c8ae9021dd" dmcf-pid="x9IIqxzT5N"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연 중간 제니는 "여러분 원래 데이 투가 더 신나고, 같이 즐겨주는데 오늘은 약간 앉아서 구경만 하네요? 어떻게 된 일이죠?"라고 했고, 로제는 "카메라가 너무 많다. 지금 실컷 찍고 있다가 내리기로 약속하자"라며 많은 팬들이 자신들을 핸드폰으로 찍으며 공연을 잘 즐기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30d61fd2168b962387ed01a626d75e710c6b4af0ffd65b94266c0b9f9c71802" dmcf-pid="yg00iwJq5a" dmcf-ptype="general">이어 지수는 "오늘 고양에서만 먼저 들을 수 있는 곡이 있다고 한다. 뉴송인 것 같은데 약간 뛰어 놀기 좋은 노래라고 하니까 그때는 다들 같이 뛰어 놀아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ce30b4fd5c50b28e8b01237d17a67776624d38270774c1540cf5f6f7ccd5a" dmcf-pid="WappnriB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tvnews/20250706211345041feam.jpg" data-org-width="900" dmcf-mid="9SNCBMqy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tvnews/20250706211345041fe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231e18534a366dda9a8005ccdf0ce7131bbcfe4ac9c454c276aee4168ca660" dmcf-pid="YNUULmnbGo"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서 블랙핑크는 2년 8개월 만의 신곡 '뛰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인만큼 더욱 힘차게 무대를 펼쳤고, 팬들은 벌써부터 후렴구를 떼창하며 새로운 히트곡의 탄생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054f0d51e7b7dba6bb464992b2833e5ac0d1b89b2568228b7d71a5dbbb0f2e20" dmcf-pid="GjuuosLKXL" dmcf-ptype="general">지수는 "각자 솔로 무대들도 순서대로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 너무 좋죠? 저희도 이번에 단체 무대랑 솔로 무대를 준비하면서 솔로로도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어서 되게 떨리더라"라며 "하지만 무엇보다 즐거웠던 건 저희의 신곡이다. 너무 중독되자 않나. 곧 음원이 나오는데, 나오면 많이 들어달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07075da66437a7b6fb0df1e9a9981c5666d18baa2e1174b3a0f74d5b50ea2a3" dmcf-pid="HA77gOo95n" dmcf-ptype="general">리사는 "사실 어제부터 진짜 떨렸다. 아직도 떨린다. 너무 떨리는데, 다들 저희랑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더라. 그리고 한국에서 첫 시작이라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58b6fabb30504cbb5495e735904d1eb4011ebd20114f05a4540f04378e33d37" dmcf-pid="XczzaIg2Hi" dmcf-ptype="general">이어 제니는 "저희의 첫 투어를 시작하는 고양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저 위에까지 사람들이 계시는 걸 보면 너무 설렌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희는 월드투어를 떠나서 아쉬운데, 블링크 여러분을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d9f33a38ed336c4e860a1f44e6302debcdcffea0ab60580fde1a10e0d569939" dmcf-pid="ZkqqNCaVtJ" dmcf-ptype="general">블랙핑크의 이번 공연은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고려한 지속가능공연으로 기획됐다. 환경 부담을 낮춘 종이팩 생수 '블랙핑크 워터'를 비롯, 관객의 이동, 숙박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는 '유어 그린 스텝' 부스 및 자원 재활용 인식 개선을 위한 부스 운영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섰다. </p> <p contents-hash="8709ee5d920eec3d2aee92a54f5e91ab8b0e03d8a51308f934d1f6520a15f16b" dmcf-pid="5EBBjhNftd" dmcf-ptype="general">고양 공연으로 '데드라인'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이들은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홍콩 등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b33785ca5303713f93c816d75b8758609f62e1b6a7622fc53289c29e260a4b" dmcf-pid="1DbbAlj4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tvnews/20250706211346351sdsx.jpg" data-org-width="900" dmcf-mid="2r7POXsd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tvnews/20250706211346351sd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a3271edb4434a2b5ad4bbd86f35a2cd2dd5abd8e1764f4802d5ade149b7b75" dmcf-pid="twKKcSA81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예은, 열기구 체험에 허세 가득.."방귀 한 번 시원하게 뀌자" [런닝맨][★밤TView] 07-06 다음 추성훈, ♥야노시호 생일에 1천만원 명품 반지 선물 “소중히 간직” (내생활)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