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블링크 뛰어!”...블랙핑크, 차원이 다른 ‘퀸’의 귀환[커튼콜]

작성일 07-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n27PuS7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59cfeb352ed8dbfcc6be5e885f020836bc532d4ab93bb9b2bc4de8a85fe1b9" dmcf-pid="06LVzQ7v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사진l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today/20250706210903890aqim.jpg" data-org-width="640" dmcf-mid="tLBHSFlo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today/20250706210903890aq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 사진l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fb2a7311e5d9494e43744e2eaaa9cc61cf9678cdf8189eba0ed32bf14d6880" dmcf-pid="pPofqxzT3S" dmcf-ptype="general">
           역시, 블랙핑크였다. 솔로 활동으로 기량을 높인 멤버들이 이틀간 고양에 운집한 7만 8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div>
          <p contents-hash="0261f707ad7269cb17e2d99d2493655ce0092a2355ebb2510657dbf0bc383ed8" dmcf-pid="UQg4BMqypl" dmcf-ptype="general">블랙핑크(제니, 지수, 로제, 리사)는 5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 ‘데드라인’는 180 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진행하는 투어다.</p>
          <p contents-hash="181fcd475c6400ab7a2e1ee14e5d9a9594081cfadd3151596db2fe53330891ae" dmcf-pid="uIHrjhNfzh" dmcf-ptype="general">이날 블랙과 핑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둘째 날이니까 더 잘 놀 수 있죠?”라는 지수의 인사 이후 멤버들의 짧은 소개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d5d8c02ab23c1c53c8ccdae79c0c300d0f8af874180ced28a7035a97a3176e5" dmcf-pid="7CXmAlj4UC" dmcf-ptype="general">곧이어 멤버들은 ‘핑크 베놈(Pink Venom)’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불장난’, ‘셧 다운(Shut Down)’까지 쉴 틈 없이 무대를 몰아쳤다. 멤버들은 안정적인 보컬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3만 9천명 관객을 단숨에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6bd77047597910c57305c045dfb749f0f5847d99fad8a0088d3bf1d2082c1868" dmcf-pid="zhZscSA80I" dmcf-ptype="general">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멤버들의 솔로 무대도 볼 수 있었다. 먼저 지수는 ‘얼스퀘이크 &amp; 유어 러브(earthquake &amp; Your Love)’로 특유의 청순함을 뽐냈고, 리사는 ‘뉴 우먼 &amp; 록스타(New Woman &amp; Rockstar)’를 선곡해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4a7b64f3e2fcd519d4a8973a8043545b7ae836d640455fd941242cfb416a726d" dmcf-pid="ql5Okvc63O" dmcf-ptype="general">또 제니는 ‘만트라 &amp; 위드 디 아이이 &amp; 라이크 제니(Mantra &amp; with the IE ( way up ) &amp; like JENNIE)’로 ‘글로벌 핫걸’ 다운 퍼포먼스와 래핑을, 로제는 ‘3AM &amp; 톡식 틸 디 앤드 &amp; 아파트(3 AM &amp; toxic till the end &amp; APT.)’로 관객들을 하나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37e1914dbce930569935111654171e52bf8f1c37dab3f62961be82e2e61ccab" dmcf-pid="BS1IETkP7s" dmcf-ptype="general">특히 로제는 ‘아파트’를 부르던 중, 스탠딩 석에 있던 여성팬의 손을 잡고 무대 위로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제는 팬과 함께 춤을 추고, 팬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로조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9e525fbfd28b668fbe82701fe27e09f252ef8605fe328008acf04908fd4e7a" dmcf-pid="bvtCDyEQ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사진l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today/20250706210905286ffik.jpg" data-org-width="640" dmcf-mid="FVx7t91m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today/20250706210905286ff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 사진l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3b253809aff468ea6c5fa2ea61107ceeeb9d5c4f042334a0baa90614b641f5" dmcf-pid="KTFhwWDx7r" dmcf-ptype="general">
           블랙핑크는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돈트 노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 ‘휘파람’, ‘스테이(STAY)’,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프리티 새비지’에서는 섹시함을 돋보이는 바 퍼포먼스로, ‘돈트 노 왓 투 두’에서는 감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div>
          <p contents-hash="226c7e3805739a77b10c2197f872773a4df7a5b7da0960fc0b6480a5060e852a" dmcf-pid="9y3lrYwM3w"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무대는 신곡 ‘뛰어(JUMP)’였다. 이 노래는 블랙핑크가 2022년 발표한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수는 ‘뛰어’에 대해 “뛰어놀기 좋은 노래”라고 소개하며 “다들 꼭 뛰어놀아주셔야 한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aa19e4459533cb7542ac00959caa983886b20c4b16b0108ad0d6644ce7fa9c5" dmcf-pid="2W0SmGrR7D"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 블랙핑크는 ‘붐바야’, ‘뚜두뚜두(DDU-DU DD-DU)’, ‘마지막처럼’, ‘포에버 영(Forever Young)’까지 자신들의 데뷔 초 히트곡들을 배치,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름밤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126e1e4e954d697194f568ffbc58f9e0324256292a538a397b7266cd1b9ad71e" dmcf-pid="VYpvsHmeFE" dmcf-ptype="general">끝으로 리사는 “어제부터 진짜 떨렸는데, 다들 저희랑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한국에서 월드투어 첫 시작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904e3c0b1b6d6536acf6c564859cf73c1b9f84361eb259effb9891525a66a83" dmcf-pid="fGUTOXsd3k" dmcf-ptype="general">이어 제니는 “저희의 스타디음 투어의 시작에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월드투어에 떠나니까 아쉽기는 한데, 우리 블링크 분들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한국 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p>
          <p contents-hash="c0801d90b4e38e2f7c2264ec54aeef2a9e5e72e9b5b225f20ad22a0723e99582" dmcf-pid="4S1IETkP0c" dmcf-ptype="general">한편 블랙핑크는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16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월드투어를 진행한다.</p>
          <p contents-hash="44aca322f0a62d4db7c75309689af07b27cacfc9589af8c9be4ad9b59dfa0939" dmcf-pid="8vtCDyEQuA"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이전

하차노프, 4년 만에 윔블던 테니스 8강 진출

07-06
다음

블랭핑크, '라이크 제니→아파트' 솔로무대에 떼창 폭발

07-0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7만 블링크 뛰어!”...블랙핑크, 차원이 다른 ‘퀸’의 귀환[커튼콜]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