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노프, 4년 만에 윔블던 테니스 8강 진출 작성일 07-06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6/PEP20250706171501009_P4_20250706212316403.jpg" alt="" /><em class="img_desc">윔블던 8강 오른 하차노프<br>[EPA=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8강에 올랐다.<br><br> 하차노프는 6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카밀 마이흐자크(109위·폴란드)를 1시간 47분 만에 3-0(6-4 6-2 6-3)으로 물리쳤다.<br><br> 2021년 대회 8강이 윔블던 개인 최고 성적인 하차노프는 이로써 4년 만에 8강 고지에 복귀했다.<br><br> 하차노프는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조던 톰프슨(44위·호주)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br><br> 하차노프는 2023년 호주오픈과 2022년 US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오른 게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다. <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석촌호수 첨벙, 롯데타워 껑충…잠실에 뜬 철인들 07-06 다음 “7만 블링크 뛰어!”...블랙핑크, 차원이 다른 ‘퀸’의 귀환[커튼콜]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