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아이콘' 키프예곤, 세계 신기록 '셀프 경신' 작성일 07-06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6/0001272759_001_20250706211811045.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166481<br><br>얼마 전, 여자 육상 중거리의 세계 최강, 케냐의 키프예곤 선수가 '1마일 4분 내 주파'에 도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br> <br> 오늘(6일)은 1천500m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세계기록을 1년 만에 경신했습니다.<br> <br> 열흘 전 1마일, 약 1천609m를 4분 안에 주파하는 '극한 도전'에 나섰다가 아쉽게 실패했던 키프예곤은, 오늘 다이아몬드리그 1천500m에서 다시 출발선에 섰습니다.<br> <br> 이 종목 올림픽 3연패에 빛나는 최강자답게 레이스 중반부터 독주를 펼쳤습니다.<br> <br> 마지막 바퀴에서는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자신이 갖고 있던 세계 기록을 향해 전력 질주를 펼쳤습니다.<br> <br> 결국 키프예곤은 3분 48초 68에 결승선을 통과해 지난해 세운 종전 세계 기록을 0.36초 앞당겼습니다.<br> <br> [세계 신기록입니다. 키프예곤이 해냈어요!]<br> <br> 여자 5천m에서는 케냐의 체벳이 13분 58초 06의 세계 기록을 세우며 사상 최초로 '14분의 벽'을 깼습니다.<br> <br> (영상편집 : 이정택, 디자인 : 서승현)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도 처음 봤다' 이상민, 10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깜짝' ('미우새') 07-06 다음 석촌호수 첨벙, 롯데타워 껑충…잠실에 뜬 철인들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