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생애 첫 모델 오디션 불합격 “울어야 성장해” 母 야노시호 위로 (내생활)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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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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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a0df47fb980df53d72d1b9a21659b20ea638cf6317e55d86afbab346cc23f" dmcf-pid="zQ5y0f3I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212343496sfep.jpg" data-org-width="892" dmcf-mid="UtzF9dKG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212343496sf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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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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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212343682qdsw.jpg" data-org-width="892" dmcf-mid="uVNJETkP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212343682qd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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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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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BMtYU8phA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37d73ff8fe8121262bb7744fa00884056b2f5e6f4cba63ab805a3b13a7ba1f09" dmcf-pid="bRFGu6Ulgo" dmcf-ptype="general">추성훈 딸 추사랑이 생애 첫 모델 오디션에서 쓴맛을 봤다. </p>
          <p contents-hash="96a93504436af5a26a122e2b46849eecbc340c7dfee09e57af8a45417bfdc1d8" dmcf-pid="Ke3H7PuSgL" dmcf-ptype="general">7월 6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사랑의 첫 모델 오디션 도전기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2ae82da2fe763fe62034927b1612cfaff4adc8d80cdd6db2c40640bdd7d24a90" dmcf-pid="9d0XzQ7vjn" dmcf-ptype="general">앞서 엄마 야노 시호 같은 모델이 꿈이라고 밝혔던 추사랑은 한국에서 열리는 한 브랜드 모델 오디션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218c55edf391d6290dc3af6e46e8278cec1aed5d4a52a0cb2ec14b3035bc49df" dmcf-pid="2JpZqxzTgi" dmcf-ptype="general">1차 오디션 후 몸 컨트롤 관련해 혹평을 받았던 추사랑은 계단에 숨어 홀로 눈물을 흘렸다. 추사랑은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으니까 울었는데 눈물도 컨트롤이 안 됐다. 심사위원이 말한 것들이 다 맞으니까 더 눈물이 나왔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86ff6b18ba582ecdd76a973a8c39a4308bdc1826a2376c4f46fdbe16f850ad0" dmcf-pid="ViU5BMqykJ" dmcf-ptype="general">모델 학원 동기들의 위로를 받고 다시 대기실로 돌아온 추사랑. 양말을 신고 귀가하려던 그때 2차 카메라 테스트 합격자들이 호명됐다. 추사랑은 많은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 단 5명뿐인 합격자 명단에 포함돼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f19bdf7d0b10ec29fbce7570a5813b6c0c58999813a697ece6beb167d79d30d4" dmcf-pid="fnu1bRBWad" dmcf-ptype="general">도경완이 "지적을 받았는데도 합격하는 경우가 있냐"고 묻자 이현이는 "지적도 애정이 없으면 굳이 이야기 안 한다. 그냥 집에 가라고 한다. 근데 심사위원들이 아까워서 다시 보고 싶었던 것 같다"고 추측했다. </p>
          <p contents-hash="26c7e55389b96b31d94b3cb4f84851927b310f55566680e9d7727da588c37847" dmcf-pid="4L7tKebYke" dmcf-ptype="general">2차 오디션까지 무사히 마친 추사랑은 "예쁜 옷을 입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이라 놀란 것도 있었지만, 저한테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좋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979e74fb5b4be365e916b747f15a35a280f6d26636653a84c89ad8906fc000fa" dmcf-pid="8ozF9dKGgR" dmcf-ptype="general">그러나 뒤늦게 문자로 확인한 오디션 결과는 탈락이었다. 야노 시호는 씁쓸해하는 추사랑을 향해 "엄마도 많이 떨어졌다. 이번에는 사랑이랑 안 맞았던 것"이라고 위로하면서 "엄마도 20대 시절에 엄청나게 울었다. 빛과 그림자라는 게 있지 않나. 빛나는 사람은 반드시 그림자가 있다. 그림자라는 건 울거나 분하거나 좌절하는 건데 그런 감정이 있고 나서 훅 올라간다"고 추사랑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618dd222f050d356cb5d7417e5b78b818939930cc23e90272b03894bf6da0e2" dmcf-pid="6gq32J9Hg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aB0Vi2Xg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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