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취사병 시절 4명이서 180인분···혼자서 90인분 만들 때도"('냉장고를 부탁해')[순간포착]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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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c4a932a7b6152ecfa564f93f7da36c86c5a86d463faba2ac83e5c22ec00e1d" dmcf-pid="5hfSzQ7v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213406757xdyw.jpg" data-org-width="530" dmcf-mid="XWyeOXsd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213406757xd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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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3add9fb1bde88d50a18645a46d3d7820fb5066d3f0a70e3fc0552cc96862ec" dmcf-pid="1l4vqxzTAj"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취사병 시절 담당한 군인 수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a95d9c9dec352f0b5a5f97b57b1e1c4ee98a440a995d280741b8ec4d1e84118a" dmcf-pid="tS8TBMqycN" dmcf-ptype="general">6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자연스럽게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취사병까지 지원한 도경수의 이야기가 소개됐다.</p>
          <p contents-hash="50d1767988f2bac21662a3497609c5b3b6f33e7439b5354ba14229496fbecc53" dmcf-pid="Fv6ybRBWga" dmcf-ptype="general">요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어머니와 함께 추억을 쌓기 위해 한식조리사 학원까지 다닌 그는 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도경수는 “군대를 가는 김에 취사병을 해 보자,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라면서 “일단 기본적으로 4명이서 180인분을 요리해야 하는데, 2명이 안 들어오면 2명이서 180인분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486e8be184b637fe40180fc6c3c955f9c35006ff8db630a90dd39e812d6528" dmcf-pid="3fI8kvc6og" dmcf-ptype="general">당시 가평의 맹호부대에서 조용히 군 생활을 하던 그는 군대 정식 홍보를 통해 잘생긴 미모를 군복을 입고도 빛을 내 화제를 불러일으킨 적도 있었다.</p>
          <p contents-hash="971da6a2d7a2fad80f64bc53cb7259e019482872ec1e4488d595d82db9db7089" dmcf-pid="04C6ETkPgo" dmcf-ptype="general">도경수의 유난을 떨지 않고 차분히 취사병 생활을 들은 셰프들 중 윤남노는 “저는 클래스가 다른 취사병이다. 저는 레바논 평화유지단 파병을 갔다. 200:1의 경쟁률에, 2명이서 700인분을 요리했다”라며 이해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c2434ce10782a32731c1b216318ad07d9c895a483a257b8bf8069c65c84d35f8" dmcf-pid="p8hPDyEQNL" dmcf-ptype="general">[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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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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