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저작권 부자 김이나 "1등 효자곡=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TV캡처] 작성일 07-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SbcSA8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c5857963793d9200500f242a415266c2797a62468b9080c249db93298c0927" dmcf-pid="bUpJypTN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today/20250706213012177cpbn.jpg" data-org-width="600" dmcf-mid="qQlBAlj4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today/20250706213012177cp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7a758e32eec228bd4d9373a44fbee8c1846259f9abb28dc3cfef4189dc0417" dmcf-pid="KuUiWUyjg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1등 효자곡'을 선정했다.</p> <p contents-hash="485d1ca05f468933b24003290a327c826a923df14045f6eb9dda9cfae37b55bd" dmcf-pid="97unYuWAoY"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이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5926557fa939289ac17c270c228bfcace34237ed701e644c6caddd2db37c37f" dmcf-pid="2z7LG7YccW" dmcf-ptype="general">이날 김이나를 본 모벤져스는 "젊고 아가씨 같다"며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0ba25f4885cc6bef2f716743d9bb61a5b41d243b1a797e4193782a59adf6f58b" dmcf-pid="VqzoHzGkcy"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김이나 씨 작사곡이 무려 570곡이나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히트곡이 셀 수 없이 많은데, 만약 본인의 업적을 묘비에 딱 세 곡만 새길 수 있다면 어떤 노래를 선택하겠나"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6a7833a34617425c7984fa33b21bd5a7444d6790b9d0e417f44056789c19dd57" dmcf-pid="fBqgXqHEcT"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아이유 '좋은 날',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를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그렇게 하는 게 제가 이렇게 다양하게 활동했던 사람이란 걸 생색낼 수 있으니까"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70b1101b10754e6065b00a0642ca773adfb929b839dd0c81a88d562055cb100" dmcf-pid="4bBaZBXDNv" dmcf-ptype="general">그중에서도 1등 효자곡은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407a353a14829ff4a8da110a982c688634a4fa18802adf1413721c15edc89cd" dmcf-pid="8KbN5bZwAS" dmcf-ptype="general">이어 신동엽은 "서장훈 씨가 약간 노래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갑자기 저는 왜"라며 당황하자, 김이나는 "너무 귀여운데 왜요?"라고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d86e6e38f30c4359982145e4340c3f24f12cba6733e8653b7d71728c493bbb9a" dmcf-pid="69Kj1K5rol" dmcf-ptype="general">특히 김이나는 서장훈이 최애 예능인이라며 "요즘 들어 이런 캐릭터가 유일하다. TV를 보면 분명히 저건 잘못한 건데 어쩔 수 없이 패널분들이 편들면서 얘기해 주셔야 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시청자분들께서 답답한 부분이 있는 것을 서장훈 씨는 다 뚫고 사이다처럼 말씀해 주신다. 방송에서도 이럴 수 있구나.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한다. 그게 너무 좋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a93622c76cc2718760c5cc2ce539fc8e35bf0a71c1d8198087388d43324d89" dmcf-pid="P29At91mgh"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저도 그런 거 해보려고 했는데 착해빠져서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e1f74b09398ce27406c2ebf0a8fd523efeb6ada9dc1439c4412300dd9f5c4de" dmcf-pid="QV2cF2tsAC"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서장훈에게 써주고 싶은 가사로 "제목은 '말은 바로 해야지'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이 "너무 잘 어울린다. 사비 들여서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하자, 서장훈은 "나중에 진짜 개인 소장용으로 사비 들여서 해볼까"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xfVk3VFON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5형제' 박정수, 안재욱·엄지원과 갈등→치매 전조 증상 [TV나우] 07-06 다음 '아이돌 최초 취사병' 도경수, 수산 시장까지 털어왔다 "너무 됴아해"('냉장고를 부탁해')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