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박정수, 안재욱·엄지원과 갈등→치매 전조 증상 [TV나우] 작성일 07-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Kj1K5r1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f9dab2feacd247adb62988a2ce80c2011152c9647d69a06115a07635f18381" dmcf-pid="Q3hqjhNf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daily/20250706213007607rbta.jpg" data-org-width="658" dmcf-mid="812hKebY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daily/20250706213007607rb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921904f67cfc8ec0fafff3382b585f632615bf827995c9eaa8f59d2e1884a7" dmcf-pid="x0lBAlj45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박정수가 안재욱과의 갈등 속 치매 전조 증상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39a4cba2f3c54f87df59f5becb1a840b2ae3243d41088975ca82396dfc68922" dmcf-pid="yN8wU8phtH" dmcf-ptype="general">6일 저녁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46는 한동석(안재욱) 장모 박정수(박정수)가 마광숙(엄지원)에게 각서를 쓰게 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08459ee871c531095bc28b9e714b75468fb11e66e7255cd0f90f54edf472130" dmcf-pid="Wj6ru6Ul1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마광숙을 따로 만난 박정수는 계속해 그를 추궁했다. 죽은 자신의 딸이 낳은 한동석의 아이들이 마광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까 염려하며 마광숙에게 재산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을 심산이었다.</p> <p contents-hash="ad69717cc7c9cba2fe73cecb236b0a05d86f7e1aa018e65bddc57334ca89b650" dmcf-pid="YAPm7PuSYY" dmcf-ptype="general">마광숙은 "회장님 재산에 욕심 없다. 처음에 회장님 프러포즈도 거절했었다. 만약 욕심이 났다면 그렇게 안 했을 것이다"라고 순순히 대답했다. 그러자 박정수는 "지금이라도 나랑 변호사 사무실 가서 공증 서약서 쓸 수 있나. 결혼으로 얻게 된 몫 재산 포기하고, 우리 결이 봄이에게 양도한다는 서약서"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516ae54c0af4271106b51ee5d783da54cd00c47f2a3966bd5cf6528e99e8fbd" dmcf-pid="GcQszQ7vtW" dmcf-ptype="general">마광숙은 흔쾌히 응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때 한동석이 나타나 두 사람을 저지했다. 한동석은 "지금 뭐하시는 거냐. 장모님이 이러시는 거 월권이다. 지나치다"라며 박정수에게 맞섰다.</p> <p contents-hash="1850ee6771202e4225bedbbcedaef382e2081fc9b48c6c9003ee6542dd573042" dmcf-pid="HkxOqxzTty" dmcf-ptype="general">한동석은 박정수에게 "결혼은 계약이 아니라 신뢰다. 이해관계를 정리하는 문서 따윈 필요 없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상황에 따라 해결할 일이다"라고 말했지만, 박정수는 "그게 사업하는 사람 입에서 나올 소리냐"라고 되받아쳤다. 한동석은 재차 "다시 한 번 부탁 드린다. 선을 지켜 달라"고 말했고 박정수는 "나중에 자네가 치러야 할 대가가 얼마나 클지 두고 보겠네"라고 경고한 뒤 자리를 떴다.</p> <p contents-hash="d8a639e64ce7511a370014d6aed2964c78989a827ccffbd8844f38e00e56d10a" dmcf-pid="XEMIBMqyHT" dmcf-ptype="general">마광숙은 "빨리 가서 사과 드려라. 그깟 각서에 도장 찍는 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라고 말했지만 한동석은 "바보냐. 왜 그걸 순순히 쓰겠다고 하냐"라며 마광숙을 나무랐다. 마광숙은 "나 회장님 재산 관심 없다. 백 번, 천 번 써드릴 수 있다. 종이 한 장에 마음 편해지신 다는데 왜 못 쓰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8f29f33c2874c3a940746f5f22a6a37f672461fd7eb81ad5bb1e9d404440e6" dmcf-pid="ZDRCbRBWXv" dmcf-ptype="general">한동석은 "당신을 좌지우지 하려는 장모님 지배적인 태도가 문제다. 바보처럼 받아주기만 하냐"라며 "이렇게 하나씩 양보만 하다 보면 계속 양보하게 된다. 광숙 씨를 사랑하는 만큼 남들도 광숙 씨를 존중하길 원한다. 광숙 씨 이제 내 사람이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광숙은 다시 박정수를 쫓아나갔고, 간발의 차로 그가 탄 택시를 놓쳤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35b3baa86aa50345272c827c3ed1b05faf32a7e0b996223d601533880a053e" dmcf-pid="5wehKebY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daily/20250706213009005exas.jpg" data-org-width="658" dmcf-mid="6QX6OXsd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daily/20250706213009005ex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21b587eee66ac7ed3e80ae6512edc38bd646f9a98b999d7165ac7ea5f966e1" dmcf-pid="1rdl9dKGHl" dmcf-ptype="general"><br>한편 박정수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택시 기사에게 "집으로"라고 말했고, 기사는 황당해 하며 "집이 어디신데요?"라고 되물었다. 박정수는 당황하며 집 주소를 대지 못했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혼란스러워 했다.</p> <p contents-hash="ad2b694dc1e704cf4bdfd8f6f80c6ebc87b5014f539d14132798b2fbb5d5caf0" dmcf-pid="tmJS2J9HH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p> <p contents-hash="d9bb511d90e8b8108140f9af6267ee62878f8cfcf2061bf2216172c7f2a5d205" dmcf-pid="FlaGPa6FGC"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3SNHQNP3GI"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박정수, 엄지원에 마음 열었다.."딸 노릇 선언, 빈말 아녔다"[★밤TView] 07-06 다음 '미우새' 저작권 부자 김이나 "1등 효자곡=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TV캡처]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