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상민, 미모의 아내 최초 공개…“단호박 성격 걱정” (미우새) 작성일 07-06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64Av3Sg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b00e31af4c9e46e4d5f1a3caee7058438c30aadc669e2d4b9b5357d2e23878" dmcf-pid="HP8cT0va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lgansports/20250706212826380ydfy.png" data-org-width="800" dmcf-mid="Y42ah1Cn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lgansports/20250706212826380ydf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a14a3f35c8ecb80154f8546934ea506de91324e9ba4aed686fe6676ee7283a" dmcf-pid="XF18aIg2CC"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10살 연하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br> <br>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신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이상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br> <br>이날 이상민은 아내와 손을 꼭 잡은 채 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며 “우리 혼인신고 기사 나가지 않았느냐. 그때 주변 반응이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아내는 “난리 났다. 친구들이 오빠가 SNS에 올린 걸 나보다 더 빨리 보고 캡처해서 보내줬다”고 답했다. <br> <br>이상민은 “기사 보고 미친 거 아니냐고 묻는 친구는 없었느냐”며 걱정했고, 아내는 “없다. 나도 나이가 있다. 내가 20대면 그럴 수 있지만, 나도 40대”라고 무덤덤하게 대꾸했다. <br> <br>이상민은 “그래도 넌 초혼이지 않냐”고 재차 물었고, 아내는 “나랑 만나기 전에도 오빠는 호감이었다”며 “다만 친구들이 걱정하는 건 내가 성격이 너무 ‘단호박’이라 오빠가 힘들겠다는 거였다”고 전했다. <br> <br>아내의 말에 이상민은 “난 힘든 사람이 좋다. 그래야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 너의 그 강단을 보고 빠진 거”라며 “너무 힘들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아무렇지 않게 해답을 내주니까 나보다 어른 같았다”고 털어놨다. <br> <br>이상민은 또 아내에게 “혼인신고 한 지 두 달 됐다. 말은 안 했지만, 나에게 실망한 게 있느냐”고 질문했고, 아내는 “없다. 아직까진 다정해서 좋다”고 즉답했다. 이상민은 “아직까지란 말이 뭔가 있는 거 같다”며 “장모님이 결혼식 안 한 걸 서운해하지 않으시냐”고 했다. <br> <br>아내는 “내가 주인공인데 다른 사람이 왜 서운하냐”며 “나는 그냥 웨딩촬영 정도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최고로 해주겠다”고 약속하면서도 “나는 사실 가족이랑 가까운 사람 몇 명 해서 스몰웨딩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다”고 덧붙였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너무 식상하다 했더니” 1000만→고작 77만명 ‘낭패’…결국 넷플릭스에 줄섰다 07-06 다음 '독수리' 박정수, 엄지원에 마음 열었다.."딸 노릇 선언, 빈말 아녔다"[★밤TView]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