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낳아서도 함께”…유라, '민아♥온주완 결혼' 스포였나? '찐 우정' 뭉클 ('헬's 클럽) 작성일 07-06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JSXqHE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81a9e96e1dcd4d946896ec02187ebd30f7326f9f8927411d55da054f361160" dmcf-pid="ZrivZBXD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214205206nljn.jpg" data-org-width="650" dmcf-mid="fEAZU8ph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214205206nlj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287ffd5f81c77134ca927d07ea23d4b286ee59f069c3cfbea16ceba57af183" dmcf-pid="5mnT5bZwNi"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한 마디가 결혼을 앞둔 민아를 향한 마음이 아니냐는 해석과 함께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다. “애기 낳아서까지 함께하자”는 말이 공개되자, 팬들은 “민아 결혼을 미리 알고 한 말인가 보다”, “찐 우정에 눈물 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dc2d6624500eba07319af15b485e5f67460ffca0c8b06f4217fffef564a68171" dmcf-pid="1sLy1K5rjJ"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헬’s클럽’을 통해 공개된 영상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어느새 15주년이 되었습니다 I 혤's club’ EP54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뭉친 걸스데이 완전체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303799331b7a38013047f0044bdca5be47c14d7dbf341bcc209f7dabebcc8c2d" dmcf-pid="tOoWt91mAd" dmcf-ptype="general">혜리는 “촬영 전날부터 출연 소식에 팬들이 난리였다. 그만큼 기다린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멤버들 역시 “방송에서 이렇게 함께하는 건 오랜만이라 우리도 설렜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네 사람이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것은 2018년. 민아와 유라는 “그게 마지막인 줄 몰랐다”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소진과 혜리는 “느낌이 왔다. 마지막 같았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572d1c50deb46fbb3feeb4730c404734948b0eaa211f79b475355f5a148aba" dmcf-pid="FIgYF2ts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214206508dypz.png" data-org-width="650" dmcf-mid="YDYfRcMU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214206508dyp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ce92939fe75fab80104b822c6fb726c8319218b57d42a87adc3d1d3043ef5c" dmcf-pid="3CaG3VFOjR" dmcf-ptype="general">이후 분위기를 몰아 멤버들이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유라는 “우리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줘서 팀워크가 참 좋았다”며 “자주 못 보더라도 계속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오래오래… 애기 낳아서까지 함께하자”고 말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e23b942ae060f7a3d83d75d5d04eed8969750522f028721626d8fc6b8e052a9" dmcf-pid="0hNH0f3IkM" dmcf-ptype="general">특히 이 멘트를 들은 팬들은 “결혼을 발표한 민아를 향한 말이었던 것 같다”며 가슴 찡한 반응을 보였다. 민아가 같은 날 결혼발표를 했기 때문. 팬들은 “애기 낳아서까지 함께하자는 말, 민아가 이제 곧 결혼하니까 더 와닿는다”, “찐친이자 가족이네”, “민아 결혼 소식 듣고 녹화했나 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9b201f63cc1313ba1e640146877079a28ccddd998f5a6a241d213ae5d3e9b" dmcf-pid="pljXp40C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214206787hqok.png" data-org-width="650" dmcf-mid="HUhq4Lf5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214206787hqo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358b73549b3cf88ca33a0e991d50a2e537a88b7025479a9b41021cce36a660" dmcf-pid="USAZU8phaQ" dmcf-ptype="general">또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을 회상하며 여전히 변치 않은 우정을 드러냈다. 민아는 혜리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옷을 사길래 깜짝 놀랐다. 옷에 관심 없던 애였는데 컸구나 싶었다”고 했고, 소진은 “혜리가 기부했다는 기사를 볼 때 좋은 어른이 됐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반대로 민아는 “내가 언니인데도 다들 막내로 아는 것 같다”며 “한 번은 혜리한테 ‘나도 너 언니야’라고 울면서 말한 적 있다”고 폭소를 유발했다. 혜리 역시 “멤버들에게 늘 고맙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란다”며 눈물로 진심을 전했고, 뭉클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의 눈시울도 붉어졌다.</p> <p contents-hash="9ce81209e6160b5809f991ba089a757a5b2156423a7865e2b5d084dd285cc56f" dmcf-pid="uNPmv3SgoP" dmcf-ptype="general">한편, 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긴 시간 우정을 이어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p> <p contents-hash="3f29fc1e43d7fdca7ed92e683212f5841ebc773e1e92e95b1a91fef166e75caf" dmcf-pid="7jQsT0vaa6" dmcf-ptype="general">걸스데이는 멀리 있어도 늘 곁에 있는 ‘진짜 친구’였다. 그리고 이제, 인생의 다음 장도 함께 걷겠다는 그 약속에 팬들은 감동했다.</p> <p contents-hash="e6cbdc662792ba3fff7cb186ff65b44919553df39c7f13438f2ed40bb40a40b4" dmcf-pid="zAxOypTNc8"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2d1bcafa0824fa82edd5d8fe7676a1ec05513839e280e5bd899f259985604765" dmcf-pid="qcMIWUyjc4"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병은 “2m 넘는 상어 잡아” 물어뜯긴 참돔 증거 사진에 입이 떡(냉부해) 07-06 다음 김이나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저작권료 1등 효자곡" ('미우새')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