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서장훈 최애 예능인, 답답한 방송 뚫는 유일한 캐릭터” (미우새)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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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213834153yjaq.jpg" data-org-width="600" dmcf-mid="pWImlthL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213834153yj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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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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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213834347ioal.jpg" data-org-width="600" dmcf-mid="UfLJaIg2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213834347io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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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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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qKVK8o41c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dd34bcfa6ffc7940fc3848a7ca01890e9a335e663bbfc4d1e88b1be143ad332" dmcf-pid="B9f96g8tNx" dmcf-ptype="general">김이나가 서장훈이 최애 예능인이라 말했다. </p>
          <p contents-hash="3721465fc6919395965d3004669e565007f135cae4016804d7612a4da76aa48e" dmcf-pid="b242Pa6FoQ" dmcf-ptype="general">7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47add2b7bcda4b9f3f2b78d090952a9b5685ecdbc9dd8525db323329c1eb70a" dmcf-pid="K242Pa6FgP"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최애 예능인이 서장훈이라며 “방송에서 이런 캐릭터는 유일한 게. 항상 TV를 보면 저건 잘못한 건데 어쩔 수 없이 MC나 패널들이 편들며 이야기를 해주면 답답한 부분이 있다. 서장훈은 다 뚫고. 방송에서도 이럴 수 있구나.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한다. 그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a3a7e158732b74a8a6bb725e269187648755a56cbb1cd65a6632ccf1b597476" dmcf-pid="9V8VQNP3a6"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저도 해보려고 했는데 착해 빠져가지고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장훈이를 보면서 가사를 써준다면 생각나는 가사가 있냐”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5095b614995d41aecd4bd0ed8746fac55a69d2b53c3aca65ad94dae916793682" dmcf-pid="2f6fxjQ0g8"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완전 있다. 제목을 ‘말은 바로 해야지’ 사랑이야기를 해도 짚어가면서 이야기하는”이라고 서장훈의 이성적인 캐릭터를 살린 가사 내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47a2ac96eec4dc0bcf9efd7fc87e5d348a4e74e7de2261548ecd4bb55e6718a" dmcf-pid="V4P4MAxpc4"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완성된 가사를 보고 싶다. 너무 잘 어울린다. 사비 들여서 만들어보자”고 반색하자 서장훈도 “나중에 언제 사비로, 개인 소장용으로”라고 동의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f8Q8RcMUcf"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46x6ekRuA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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