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마스크 쓰고 등장…"서장훈 축의금 300만원" [TV캡처] 작성일 07-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L4Alj4o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68e38fb1e8c8c1f82e79a9e102b00b1e265e1f9ea2ba9117c66c741a815930" dmcf-pid="pUNQDyEQ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today/20250706215333354apyq.jpg" data-org-width="600" dmcf-mid="3OIaT0va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today/20250706215333354ap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22075e41e2b3acd568d39d53a96e4e93efe2d0e01c66dbf9d71b41c590417e" dmcf-pid="UujxwWDxk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상민이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서장훈이 이상민에게 축의금으로 300만 원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p> <p contents-hash="885aecc59de2408e11d402f98ad6b48300b5fa76b51a758f92b16122b81555c5" dmcf-pid="u7AMrYwMAs"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상민의 모습과,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10살 연하 아내가 최초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6a6f29d9e2a9fa7bceb112363f1309ff6b85c258341699a096bc27685679a6a" dmcf-pid="7zcRmGrRNm"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미모의 아내와 손을 꼭 잡은 채 등장했다. 이상민 아내는 마스크를 착용해 눈만 보이는 상태였지만,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p> <p contents-hash="bd2a419620af70a087417d359da29db0e68ea0b5e399c5f3fad8ed670612cd29" dmcf-pid="zqkesHmeAr"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나도 처음 본다. 사진으로만 봤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결혼식을 안 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못 봤다"며 주목했다.</p> <p contents-hash="58c7535f5d1cdc75133ffccd7a72a7802a6dcac88b821f7243f0af14569f9e01" dmcf-pid="qBEdOXsdow"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아내에게 "우리 혼인신고 기사 나왔을 때 주변 반응이 어땠어?"라고 물었다. 아내는 "난리 났다. 오빠가 SNS에 올린 걸 나보다 더 빨리 캡처해서 나한테 보내줬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71add4169f76865af8754dc0926affe77c761a767425e44580b83d217ea538e" dmcf-pid="BbDJIZOJoD"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그런데 기사를 보고 '너 미친 거 아니야?' 하는 사람은 없었어?. 너는 초혼인데"라고 물었다. 아내는 "없었다. 내 나이가 40대인데. 20대면 모르지만"이라며 "그런데 오빠를 만나기 전에도 오빠는 호감이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그 말에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50595243642b39021748161d4d3fa5b5eb151b8b5dd3d590ef28e0e204021166" dmcf-pid="bKwiC5IiAE" dmcf-ptype="general">이상민의 얼굴 표정을 본 김이나는 "얼굴 느낌 달라지셨다"며 한층 밝아진 모습을 캐치했다.</p> <p contents-hash="b13f2b800f6a9c0504eed82ff473fb0b6786d48d98507cb32f69ac57aa58b581" dmcf-pid="K9rnh1CnAk" dmcf-ptype="general">이상민 아내가 "내가 단호박이라서 친구들이 힘들겠다고 했다"고 하자, 이상민은 "나는 힘든 게 좋다. 그래야 살아 있음을 느낀다. 여보의 강단이 좋았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ab679ae81d7a83a2c677f0aed3f02c0adc12b8b3f44e7763575054078e1c85c" dmcf-pid="92mLlthLoc" dmcf-ptype="general">또한 이상민은 "장모님께서는 딸의 입장을 흔쾌히 들어줬지만 결혼식을 안 한 것에 대해 서운해하지 않을까"라고 물었다. 아내는 "내가 주인공인데 다른 사람들이 왜 서운해? 그런데 나는 웨딩 촬영은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내가 최고로 해줄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4667276a12216f23bbe882cab33eb7eeadc132aee09b78b99311661b1ec194" dmcf-pid="2VsoSFloNA" dmcf-ptype="general">특히 이상민은 "서장훈이 축의금으로 300만 원을 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e210254ef25ad9db199d45792c7e1ccc6387b30c5590c4599618318fb9eb62b" dmcf-pid="VrqXVi2Xcj"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언급에 서장훈은 "그 얘기를 왜 지금 하냐"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이제 곧 김준호, 김지민 결혼하는데 나는 상민이랑 상황이 달랐다. 상민이는 빚 다 갚았잖아"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63860493074d2f16178e47b97fd9a0add4ecba06c8018a4b2c3344dd911236e" dmcf-pid="fmBZfnVZAN"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아내에게 "'미우새'와 '돌싱포맨' 중에서 식사를 한다면 누구를 먼저 만나고 싶냐"고 물었다. 아내는 김준호를 선택했다. 이에 이상민은 "준호는 인간미가 보통 아니다. 원톱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efdbe3deada1259d5c5d273ae3b96e231a9361def4a356c5eb82a4cbe501d36" dmcf-pid="4sb54Lf5oa" dmcf-ptype="general">이상민 아내는 "아내 되실 분(김지민)에게 하는 행동도 정말 괜찮아 보였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사실 나도 그렇게 하고 있잖아"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933b1b9652feb0da00c92d457ebe9f67b2579048bbac79a11f139fa2de41ca5" dmcf-pid="8OK18o41g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c93a9cc2525b7bcc34a9042ebd138fcbd8eff6ee683e6f427f471056a4358d3" dmcf-pid="6I9t6g8tg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이나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저작권료 가장 많이 안긴 효자 곡"('미우새') 07-06 다음 기안84, 머리 이렇게 컸나? 대두 이슈로 모자 쇼핑 실패 ‘굴욕’ (태계일주4)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