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의 전설' 오지 오스본, 블랙사바스 은퇴 공연 성료… 4만명 운집 [할리웃통신] 작성일 07-06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rUypTN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7307cfe4409337fe10d8dd75bef77031060e4061a7e5b8e172be31e7610572" dmcf-pid="9SmuWUyj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report/20250706215138801xwyv.jpg" data-org-width="1000" dmcf-mid="bNcth1Cn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report/20250706215138801xw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dc131d2e02c8cb49f30e4a1e317464efcb189581f5bb0490c46682d48dc7ba" dmcf-pid="2B0i2J9HWq"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헤비메탈 제왕' 오지 오스본(76)이 은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p> <p contents-hash="aace9a940e5ca6fccdeb7b63aeb83ba56b1dac609ee26de7ec2a39f386516226" dmcf-pid="VbpnVi2XCz" dmcf-ptype="general">6일(현지 시각)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오스본은 이날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고별 콘서트 '백 투 더 비기닝'에서 4만여명의 팬과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ee690a2244afbb1448280bf977f9bfbaa5a5e7a7b438284442dec6b6fdb455d" dmcf-pid="fKULfnVZv7" dmcf-ptype="general">파킨슨병 등 건강 문제로 수년간 고생했던 오스본은 보석이 박힌 해골로 장식된 검은 왕좌에 앉아 등장했다. 거동이 어려워 시종 앉은 채 공연을 이어갔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무대 장악력은 여말했다. </p> <p contents-hash="2db5c8e4c76162f2c0dafb485ac5fd2cf4c415d8a3d833bde4f99d06b4e44af6" dmcf-pid="49uo4Lf5Cu" dmcf-ptype="general">오스본은 솔로 무대에 이어 블랙 사바스 원년 멤버들과 20년 만에 재결합해 'Iron Man', 'Paranoid' 등 명곡들을 열창했다.</p> <p contents-hash="a6eb0eb6cc059bb4971c8864c4544567719ce9e40cd94515fea572833ddf9739" dmcf-pid="827g8o41CU"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에는 메탈리카, 건즈 앤드 로지스, 슬레이어 등 헤비메탈계의 거물들이 대거 참여했다. 메탈리카의 제임스 헷필드는 "사바스가 없었다면 메탈리카도 없었을 것"이라며 경의를 표했고, 앤스랙스의 스콧 이언은 "작별이 아닌 감사를 전하러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ee293e713ab786f1395a0b76ee04f380a4664b4e4d411767e8cb5ecd2c7f7a" dmcf-pid="6Vza6g8typ"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오스본의 아내 샤론이 기획했다. 2023년 투어가 취소된 뒤 팬들에게 제대로 인사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던 오스본을 위한 특별 무대였다. 공연 수익금은 파킨슨병 연구 단체와 아동 병원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ee58366fb116aab3777e60e6ed1c05c4d40f46f6343132e7a072038225295b6" dmcf-pid="PfqNPa6FW0" dmcf-ptype="general">1968년 결성된 블랙 사바스는 세계적으로 75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며 헤비메탈의 역사를 써 내려왔다. 200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오스본 개인은 지난해 솔로 아티스트로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다.</p> <p contents-hash="ae2c0cf4e62aa6d1cacc01a64d4d8a723c908153abf9b20245693f71cd535724" dmcf-pid="Q4BjQNP3l3" dmcf-ptype="general">오스본은 공연 내내 관중들에게 "더 크게, 더 크게"를 외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화답했다.</p> <p contents-hash="5bf149a0b89c246f11c21d44fa9c5595215a431c3cb05accd0a0cf2ce0086813" dmcf-pid="x8bAxjQ0vF"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오지 오스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이상민 아내, 1차 시험관 시술 실패 “나이가 너무 많아” 울먹 (미우새) 07-06 다음 또 득음한 블랙핑크, 공백기 '숫자' 의미 없네…날씨도 '쨍쨍' (엑's 현장)[종합]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