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얼떨결에 '쇠맛' 데뷔.."에스파, 데뷔 석달 전 청순→남돌 콘셉트로 바뀌어" [요정재형] 작성일 07-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Kk2Flow3">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VQ9EV3Sgw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ef4731f72bc5ab9f7d004bbae5dbd31c11c98279e27ed72d54d49305ef9092" dmcf-pid="fx2Df0va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news/20250706223533739ejdm.jpg" data-org-width="560" dmcf-mid="KOwUmLf5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news/20250706223533739ej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183ab2c4df69565139b999192a61c0da9efcfa4dba54a4878a3f3b7bf11319" dmcf-pid="4MVw4pTNO1" dmcf-ptype="general"> 가요계 대표 '쇠맛' 여돌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데뷔 직전 콘셉트가 바뀌게 된 뜻밖의 일화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3829d68df9a7cd6aeecea90fd41dad62c58e45328dccfe64b832e5d5eac6a95d" dmcf-pid="8Rfr8UyjE5" dmcf-ptype="general">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카리나가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edd5cedac906e62e323c878105c79cf21bac871d7241714e25dcbdd65e69ce8" dmcf-pid="6e4m6uWAmZ" dmcf-ptype="general">이날 카리나는 "원래 저희가 데뷔하기 전까지는 청순한 콘셉트였다"며 "소녀시대나 레드벨벳 선배님들의 안무를 연습했는데 데뷔 석달 전쯤 '너희는 남자 아이돌처럼 데뷔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p> <p contents-hash="2264f774e69759dc64fb95cad8d3a4dcc66458a2afc39e391215ab826cf9df5b" dmcf-pid="PiPIxqHErX" dmcf-ptype="general">이어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어리둥절했는데, '당장 동방신기 안무를 따와'라고 하셨다"며 얼떨결에 '쇠맛' 콘셉트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c06796c361987909d9b0c225764065acad42bcc9160a9c8055e4418b533d0b43" dmcf-pid="QnQCMBXDDH"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실제로 안무가 선생님이랑 처음부터 끝까지 풀곡을 웃으면서 안무하다가 '웃지 마!'하면 웃지 말아야 하고, '웃어!' 하면 웃어야 하고, '째려봐!' 하면 째려보는 연습을 했다"고 혹독한 연습 과정을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34c98ff8c6c5ed816eed56af1bcb1f9c405cf101b3b071cf7ab595eb3a98d8" dmcf-pid="xLxhRbZw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news/20250706223535141yggd.jpg" data-org-width="560" dmcf-mid="9VszIa6F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news/20250706223535141yg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57cee84e21bc982e42a2712934aea535327d50a497795daeb86c4e5b24caad" dmcf-pid="y1y4YriBIY" dmcf-ptype="general"> 이에 정재형은 "굉장히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콘셉트였는데 그동안 이런 걸그룹이 없었다. 많은 분이 놀랐고 임팩트가 컸다"고 추켜세웠고, 카리나는 "다행히 너무 좋게 봐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5ce89d410ddf43c65263aebc44594746dce5dbe17f30c58a64492f80791cd25a" dmcf-pid="WtW8GmnbOW"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또 코로나로 인해 무관객 데뷔무대를 치르게 된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a078aa64af89244172b969083795bd35da5109d0943b921e35143faadddeeac9" dmcf-pid="YFY6HsLKry" dmcf-ptype="general">그는 "데뷔 무대가 뮤직비디오의 연장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스태프분들이 더 많으셔서 기분이 묘했다. 우리는 첫 무대라 너무 긴장했는데 그분들은 일상이라 너무 유연하게 진행됐다. 그 분위기가 오히려 덜 떨렸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a3a2efbed2ca5ff3d50032b9580d81bc82dfe5cfef2311d90a838755e63a2fe" dmcf-pid="G3GPXOo9OT"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관객을 만난 게 이듬해 다른 가수분들이랑 함께 한 드림 콘서트 무대였는데 너무 떨렸다. '와, 사람이다. 우리가 실물이 별로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H0HQZIg2sv"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면가왕' '물냉면'은 오정태 "현빈 되려면 수술비 3천만 원...죽을 수도 있다고” 07-06 다음 “BLACKPINK IN YOUR AREA!”...블랙핑크, 여전한 파급력...불변의 가치 [솔직리뷰]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