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원주 치악배 오픈 배드민턴대회]선수·가족 5,000여명 참가…배드민턴 동호인 대축제 성료 작성일 07-06 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치악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이틀간 열전<br>원주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푸짐한 경품</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7/06/0001127746_001_20250706230215471.jpg" alt="" /><em class="img_desc">◇제20회 원주 치악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5, 6일 이틀간 원주종합체육관, 치악체육관, 배드민턴전용구장 등 3곳에서 개최됐다.</em></span></div><br><br>지난 5,6일 이틀간 원주에서 왕중앙을 가리는 ‘원주 치악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br><br>강원일보사, 원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원주시가 지원, 요넥스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뿐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충남, 경북, 전북 등 1,500여팀(2인1조)이 참가했다.<br><br>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원주종합체육관, 치악체육관, 배드민턴전용구장 등 3곳으로 분산 개최됐다. 주말, 휴가철을 맞아 선수들과 이를 응원하러 온 가족, 지인 등 5,000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1박2일로 원주를 방문한 덕분에 숙박업소, 식당은 반짝 특수를 누렸다.<br><br>대회 첫날인 5일에는 개회식이 마련되기도 했다. 조준식 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 안정민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 김학로 도배드민턴협회장, 황형주 강원일보 원주본부장, 도내 18개 시·군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선수들은 대표의 선서에 맞춰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를 치를 것을 다짐했다.<br><br>또 TV, 에어프라이기, 최고급 배드민턴 라켓 등 경품이 추첨을 통해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또 김학로 회장이 우수인재를 육성을 위해 남원주중에 장학금을 전달했다.<br><br>원강수 시장은 “원주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이 ‘만두’”라며 “시는 대규모 배드민턴장 건립을 추진하는 만큼 새롭게 도약하는 체육도시 원주에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 만들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조준식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실력있는 동호인들이 모인 만큼 승패를 넘어 배려와 존중, 우정과 화합이 가득했던 시간”이라며 “이번 대회를 찾아주시고,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대회 우수 성과 '눈길' 07-06 다음 [제20회 원주 치악배 오픈 배드민턴대회]이모저모-배드민턴 발전 기여자 표창·공로패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