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건물주’ 기안84 “모르는 사람 찾아와 돈 빌려달라고” 작성일 07-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Ib5CaVF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6f64ef97d88b082d48b5e2e6d4ec8ec06063f49babb8d7ea4ba9224008b0b0" dmcf-pid="FQwuYriB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기안84.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d/20250706231406388rvnc.jpg" data-org-width="1280" dmcf-mid="1FfmL40C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d/20250706231406388rv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기안84.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0c4a8c4244459144d8d82a51cf964b5ab177d762bc566f13c364b1e2c758dd" dmcf-pid="3xr7GmnbUI"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겸 웹툰작가 기안84가 예고 없이 사무실을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9aeab0f9fbb3d2a5c9583eb4ba66fec5b1d8fac97c5f6eac9afccf9e603f9b8" dmcf-pid="0MmzHsLKzO"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채널 ‘인생84’에선 ‘퇴사한 여직원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4024f6362df90787abbb286221d3c95250a5380f452e7781a74751457e4b7525" dmcf-pid="pRsqXOo97s"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기안84가 퇴사해 현재는 자신의 꿈을 일궈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박송은 씨의 작업실을 찾아 함께 일하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5a4cebcb8455fbd806acf0c95a5a6e2d61cdebd39abbf961516995ab829887d9" dmcf-pid="UeOBZIg2um"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열심히 작업을 하는 송은 씨의 옆에서 “자꾸 옛날 생각이 난다. 여행 한 번 다 같이 가자”고 제안했고 송은 씨는 “좋다”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5b19d6c9645757c50d6e3596528778e614534daf69b18bb7edf69155717bd496" dmcf-pid="udIb5CaV3r" dmcf-ptype="general">기안84는 퇴사 후에도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박송은 작가의 작업물을 보며 감탄했다. 그는 “필력이 있다, 팔리는 그림을 안다”라며 박 작가를 칭찬했다. 박 작가는 불안감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소름이’를 소개했다. 그는 과거 미술 강사로 일하던 시절, 제자들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으로 불안장애가 생겼고 현재도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6bdcc00a63f651b641b34ad6dabf799abef4c41b274f690fb32f33e3b96e062" dmcf-pid="7JCK1hNfUw" dmcf-ptype="general">박 작가는 기안84의 회사에서 일할 당시에도 강한 불안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회사에 누가 찾아오면 ‘기안84 보러 왔다’고 하더라. ‘약속 잡고 오신 거냐’고 물으면 ‘그건 아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초인종만 울리면 확 날카로워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664447eb917f8ea047923946f19fe0dd264cc7e56b83f4405c186a8898c0b8" dmcf-pid="zih9tlj47D" dmcf-ptype="general">그러자 기안84는 “우리 회사에 가끔 이상한 분들이 왔다. 나 만나겠다고 덩치 큰 아저씨도 오고, 돈 빌려달라는 사람, 술 마시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때 직원이 너랑 지은 씨 둘밖에 없었는데, 그런 상황을 겪게 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4f4cfbbb4e0e76af4d088c3a5f4a63ac0b55211045d63bfa55201262aa63a35b" dmcf-pid="qnl2FSA8zE" dmcf-ptype="general">한편 기안84는 서울 송파구 석촌 인근에 시세 62억 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보유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 풀었어" 아내 몰래 임신시킨 '충격' 남편…시母 말에는 '껌뻑' 07-06 다음 “3커플 탄생♥” 허경환X최진혁X이용대 3대3 미팅… 상대는 ‘한의사→해금연주자’ (‘미우새’) [종합]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