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전국대회 메달 싹쓸이… 이유환 3관왕 작성일 07-07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7/07/0000129936_001_20250707000611953.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왼쪽부터) 이현준과 오지석, 이유환, 박한결, 허은찬, 김다율, 김승현, 윤태경이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무더기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제공</em></span> 강원사대부고 사격부가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이유환이 3관왕에 오르는 등 맹활약에 힘입어 무더기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br><br>강원사대부고는 최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br><br>이유환은 나홀로 금 3·은 2·동2 등 7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맹활약했다.<br><br>개인전에 나선 이유환은 25m권총에서 580점, 스탠다드권총에서 571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속사권총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br><br>또 단체전에서도 김다율, 오지석, 이현준과 1687점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추가했고 오지석, 이현준, 허은찬과 25m권총에서 은메달을 만들어냈다. 박한결, 오지석, 이현준과는 50m권총과 속사권총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이현준은 개인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보탰다.<br><br>이현준은 50m권총에서 545점으로 이준섭(흥덕고)과 동점을 이뤘으나 X10에서 두 차례가 모자라 희비가 엇갈렸고, 스탠다드권총에서는 565점으로 이유환과 정연우(환일고)의 뒤를 이었다. 한규빈 기자<br><br>#이유환 #강원 #사대부 #메달 #사격부<br><br> 관련자료 이전 148년 전통을 기술이 대체했다…윔블던에 AI 심판 등장 07-07 다음 '독수리' 안재욱, 박정수에 "이러시는 거 월권"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