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전성근 보은장사씨름대회 우승… 8개월만에 정상 탈환 작성일 07-07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7/07/0000129933_001_20250707000520294.jpg" alt="" /><em class="img_desc">▲ 영월군청 전성근이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에 등극했다.</em></span>영월군청 전성근이 최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br><br>전성근은 지난 5일 열린 대회 소백장사 결정전에서 임주성(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3대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2024년 10월 안산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오른 이후 약 8개월 만에 정상 탈환이다.<br><br>전성근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올해 계속 장사를 목표로 운동을 했는데 시합 때마다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아서 속상했지만 오늘 두 번째 소백장사에 등극해서 매우 기쁘다"며 "다가오는 10월 추석대회가 있는데 더 열심히 훈련해서 추석대회에서 소백장사에 등극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br><br>#전성근 #영월군청 #장사씨름대회 #결정전 #추석대회<br><br> 관련자료 이전 “12년 기다리고 기다린 올림픽 출전… 목표는 오로지 金이죠” 07-07 다음 148년 전통을 기술이 대체했다…윔블던에 AI 심판 등장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