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오정세 잡으려다 공개수배 당해…김소현, 복수 결심했나 [종합] 작성일 07-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JspyEQ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8321e03b21f9db7db2c24f305fcfd0cc0d37846fcc2081bf502ed3a81e0236" dmcf-pid="fRiOUWDx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000442642atmd.jpg" data-org-width="550" dmcf-mid="Zwv9jxzT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000442642atm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e3015020db3cabbe800356e31361613859bdefaa92e6bb7669cab7c4b98bac" dmcf-pid="4enIuYwMz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보이' 정만식이 박보검을 납치했다.</p> <p contents-hash="3bd4f5b89b99cce4b0b4558fdc49a0cb3bb4643d6892487dbe48aa0181473382" dmcf-pid="8dLC7GrRpS"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2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민주영(오정세)에게 납치돼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da5dce206e4757c7bc5df6aa74855af692abbfb347d63678c60e004888156ba" dmcf-pid="6JohzHmezl" dmcf-ptype="general">이날 오종구(정만식)는 패거리를 데려가 윤동주를 폭행했다. 오종구는 "아찔하지? 야, 너 너무 혈압 올리지 마. 그러다가 시신경에 문제 되면 실명해, 인마"라며 비아냥거렸고, 윤동주는 "뭔 개소리야?"라며 쏘아붙였다.</p> <p contents-hash="e74ce153671b94aa90b828a6f82d62f049ad1c79e49f4675b59a8635f0648492" dmcf-pid="PFUxso41ph" dmcf-ptype="general">오종구는 "왜? 내가 모를 줄 알았어? 너 펀치 드렁크 왔잖아. 여기. 새끼. 야, 인마, 내가 그래도 명색이 네 코치였잖냐. 근데 내가 그걸 모르겠냐. 대회 때 이미 알고 있었어, 인마. 너 금메달 따가지고 연금 받아서 경일이 새끼 수술비 만든다고 진통제 맞고 링 올라갔잖아"라며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86a2892bf039f474e30e71d93e575a29ee034785599fd0a661ac82d83c9989" dmcf-pid="Q3uMOg8t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000443948jueo.jpg" data-org-width="550" dmcf-mid="7yT2AMqy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000443948ju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7704fd54a4359bf40acd37e607bab2c35352e296f141ce40d62e1426ad0bcc" dmcf-pid="x07RIa6FFI" dmcf-ptype="general">오종구는 "야, 아들도 모자라서 걔네 엄마까지 이렇게 딱 뒷바라지해 주고 야, 수발든다고 야, 눈물 난다, 눈물 나. 이거 경일이 새끼가 알고 죽었어야지 이게 감동적이고 짠한 스토리가 되는데, 안 그래?"라며 조롱했고, 윤동주는 오종구에게 달려들었다.</p> <p contents-hash="58ebe8cb4ad3e29093b5d1f0a6cc2cd440f4a03255a2076162933eb14ed66bde" dmcf-pid="yNkYV3SgUO"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종구는 "라이트 훅은 그렇게 치는 게 아니라고 가르쳤잖아, 내가. 야, 가르칠 때 배웠어야지, 이 새끼가"라며 주먹을 휘둘렀고, 결국 의식을 잃은 윤동주를 납치해 민주영에게 데려갔다.</p> <p contents-hash="9fa977d34f8d188c32f080d52f2778fefb3c03f0330a7440ce1e252df9f547ae" dmcf-pid="WjEGf0vazs" dmcf-ptype="general">민주영은 윤동주에게 마약을 투여했고, 마귀(이호정)는 "근데 저걸 다 쓴 거야? 치사량이 넘잖아"라며 물었다. 민주영은 "그래? 이런. 내가 실수했나 보네. 어쩐지 뭔가 좀 이상하더라. 여길 다시 뭘로 채울까 했는데 네가 쓰면 딱이겠다. 고맙지. 친구가 이렇게 넓고 튼튼한 관도 만들어 주고. 조금만 있으면 괜찮아질 거야. 그동안 즐거웠어. 기분 좋게 잘 죽어"라며 악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마귀는 민주영의 눈을 피해 윤동주에게 "괜히 힘쓰지 마. 더 고통스러워. 10분만 견뎌"라며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b618cc8cda33061a3a1984443fd8db15da5f9440dcfd0f1da31092c0921cae" dmcf-pid="YADH4pTN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000445305dfje.jpg" data-org-width="550" dmcf-mid="2LyzL40C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000445305dfj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a2de196af892907f9a47e4ce666bb4e52e65ec8b5f95a54e618ff569e7cb40" dmcf-pid="GcwX8Uyj0r" dmcf-ptype="general">특히 윤동주는 마귀의 도움으로 탈출했고, 언론에서는 윤동주를 범죄자로 보도했다. 다행히 김종현(이상이)이 경찰보다 먼저 윤동주를 찾아냈다. 김종현은 김석현(김서경)을 찾아갔고, "도와줘. 갈 데가 없어, 의사도 필요하고"라며 사정했다.</p> <p contents-hash="e64a26091254932c1c1871f285cb7d881dcd516f4971aa0d2da82d48799967be" dmcf-pid="HkrZ6uWAFw" dmcf-ptype="general">김석현은 "야, 너 총 맞더니 머리가 어떻게 됐냐? 여기 검찰청이야. 나 검사라고, 새끼야. 너 지금 검사한테 범죄 도피를 도우라는 거야?"라며 발끈했고, 김종현은 "병원에서 준 서류 사인했어. 내 지분 형한테 다 넘길게"라며 제안했다.</p> <p contents-hash="6137f5e735d15952a894ca0a7a078b512fda567e811e879f8d7f83d8e044adf6" dmcf-pid="XEm5P7Yc0D" dmcf-ptype="general">김석현은 "일 저지르는 건 여전하네. 너답다"라며 승낙했고, 윤동주를 위해 은신처를 마련해 줬다. 김석현은 "3일만 써. 그 이상은 힘들어. 그 많은 걸 포기할 가치가 있는 건지 모르겠네"라며 탄식했다.</p> <p contents-hash="4f6de8938a5df10baaad28d606f4e6e5b4a8d5ab92ab452d37b6cf038b369bc7" dmcf-pid="ZDs1QzGk3E" dmcf-ptype="general">또 지한나(김소현)는 "동주야, 나 왔어. 나 봐 봐, 응? 동주야. 나 봐 봐, 응? 윤동주. 괜찮을 거야, 조금만 참아"라며 울먹였다.</p> <p contents-hash="2477c98baafd233529cf1dadb92a3deed1338800881c32ae1541571fcb0ae891" dmcf-pid="5ISUJ2ts7k"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지한나는 "이렇게 계속 도망 다녀야 되는 거예요?"라며 분노했고, 고만식(허서애)은 "동주를 잡아 죽이려고 작정을 했어. 그전까지 멈추지 않을 거야"라며 전했다. 김종현은 "어떻게든 민주영을 잡아야 끝나는 싸움이에요"라며 거들었다.</p> <p contents-hash="2b6ffce6a3cc899efa7e1963ae34f38f8b82557f90864a48b8428c65174e38d8" dmcf-pid="1CvuiVFO0c" dmcf-ptype="general">이후 지한나는 인성시 강선구 금문 센트럴시티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e2fc7a7a0bf89379a12dc2bae11809a2d3a05c0713b46db2459f1d165e06e94f" dmcf-pid="thT7nf3IuA"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4f0209f2b3e11d074b058d93b18ed6d4071834a002ea3e416548116bafa6772" dmcf-pid="FlyzL40CUj"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X김소현 주연 ‘굿보이’ OST ‘Time Lapse’ 발매···주니·캣츠아이 참여 07-07 다음 “결혼했는데 왜 나와”… 이상민 ‘미우새’ 시험관 공개에 역풍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