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만이야' 한화, 홈런쇼로 전반기 1위 확정 작성일 07-07 60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화끈한 홈런쇼를 앞세워 키움과의 주말 3연전 승리를 싹쓸이 했습니다.<br><br>공동 2위 LG와 롯데에 3.5경기차 선두를 달린 한화는 전반기 잔여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습니다.<br><br>박지은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기선 제압에 앞장선 건 한화 '캡틴' 채은성이었습니다.<br><br>2회 볼넷을 골라나간 노시환에 이어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이 선제 투런포를 날렸습니다.<br><br>키움 선발 박주성의 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았습니다.<br><br>전날 역전 투런포를 터뜨린데 이은 이틀 연속 홈런포였습니다. 시즌 14호.<br><br><채은성/한화 이글스> (타격감) 좋습니다. 좋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타석에 나와서 좀 더 과감하게 하고요 머뭇거림이 좀 없어진 것도 많고요.<br><br>이른 시점에 가져온 리드에 한화 선발 와이스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br><br>5회말 2사 후 수비 실책에 출루를 허용한 뒤 연속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만루 위기에서 임지열을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br><br>6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와이스가 내려간 뒤에는 한화 타선이 본격 폭발했습니다.<br><br>7회 리베라토가 바뀐 투수 박윤성을 상대로 석점포를 쏘아올린데 이어 노시환이 연거푸 담장을 넘겼습니다.<br><br>9회 이원석의 솔로포까지, 홈런으로만 7점을 쓸어담은 한화는 키움에 10-1로 크게 이겼습니다.<br><br>주말 3연전 승리를 싹쓸이한 한화는 이로써 잔여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습니다.<br><br>한화가 전반기 1위에 오른 것은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입니다.<br><br>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br><br>[영상편집 김 찬]<br><br>[그래픽 양정호]<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쥬라기 월드4' 5일째 굳건한 1위…누적 100만 돌파 [Nbox] 07-07 다음 양민혁, 토트넘 1군 훈련 합류…프리시즌 동행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