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불법 굿즈 판매하는 중국 쇼핑몰…서경덕 "한심하다" 작성일 07-0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k2AyEQ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1f6857572672df5a6a81f04b41bae16b5dfd534deeebf1eb0777c7788cf42b" dmcf-pid="6Jw4EGrR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법으로 판매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굿즈 / 쇼핑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ydaily/20250707081633069ntng.jpg" data-org-width="640" dmcf-mid="4EJ0eriB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ydaily/20250707081633069nt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법으로 판매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굿즈 / 쇼핑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becf53c99e9a07370c7b6b1cefc4bf5a6b6ecd78963178c902e6131fac26be" dmcf-pid="Pir8DHmeW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가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다.</p> <p contents-hash="c1c258687f8bbb4ddc6bee6567b87da6281237af41ac51643c61753472cf2d13" dmcf-pid="Qnm6wXsdTN" dmcf-ptype="general">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징어게임'에 관련한 티셔츠, 걸게 그림 등 다양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f3161cda9699c0b650d99d2009d4c2dc1dfbb03b7e50fea2c1769678ce2688a" dmcf-pid="xLsPrZOJla" dmcf-ptype="general">앞서 '오징어게임' 시즌1과 시즌2에서도 중국 내에서의 불법 복제물 유통과 무단 시청 문제가 큰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20fb84efcfff0bec12bacdefeca4e85f8daca1a33e8665bc5eba901ab7c897bc" dmcf-pid="y19vbi2XTg" dmcf-ptype="general">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1이 공개된 이후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가짜) 굿즈를 판매하는 업자들은 큰 특수를 누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4747f84c1de3823a98b2824dab904ed0b03ae81c201349099727bf90f6b23c79" dmcf-pid="Wt2TKnVZlo" dmcf-ptype="general">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오징어게임' 관련 최고 인기 상품 일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안후이성의 기업들이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d401055e2f09f50b6823b1ebbd61a597884e41d083f3afce01370ccc43a1230" dmcf-pid="YFVy9Lf5vL"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이정재 등 배우들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굿즈를 만들어 판매하는 건 큰 문제다.</p> <p contents-hash="6a48bc83939ce91143145844ea8b3b2a2eaaa82216857193cc91818ab195e71d" dmcf-pid="G3fW2o41C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정말로 한심한 행위"라며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는다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9a6027167e187972d42fef1ac4a9f4458fc5da5e66e38d831e247dee1e6f4a09" dmcf-pid="HkTiSUyjvi" dmcf-ptype="general">아울러 서 교수는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며 "더이상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멈춰야만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AHOF), 데뷔 첫 주 활동 성료⋯벅스 1위→초동 34만 장 돌파 기염 07-07 다음 ‘두유노집밥’ 뱀뱀, 인기 이 정도였나..구름팬 몰고 다녀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