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쇼핑몰서 '오징어 게임' 불법 굿즈 판매 논란…서경덕 교수 “콘텐트 도둑질” 작성일 07-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Cy36Ul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427e2fef24fcfb9b9edac8b87a01aac0c9bcbcb82d4cf07c41c3543806830a" dmcf-pid="0JMnDHme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오징어 게임' 불법 굿즈. 사진=서경덕 교수 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JTBC/20250707081537131taoq.jpg" data-org-width="559" dmcf-mid="FoeorZOJ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JTBC/20250707081537131ta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오징어 게임' 불법 굿즈. 사진=서경덕 교수 측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6838ce03ec92680216eb6a9589cd5bba0ab796c26fbcf4b3bc1b0e12e95154" dmcf-pid="piRLwXsdmS" dmcf-ptype="general">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불법 굿즈가 판매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br> <br> 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측에 따르면, 중국의 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징어 게임'과 관련한 티셔츠, 걸게 그림 등 다양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 <br> <br>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시즌2가 공개되며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을 당시에도 중국 내에서 볼법 복제물이 유통돼 논란이 된 바 있다. <br> <br> 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오징어 게임' 관련 최고 인기 상품 일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안후이성의 기업들이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br> <br> 서경덕 교수는 “무엇보다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이정재 등 배우들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굿즈를 만들어 판매하는 건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br> <br> 또한, 서 교수는 "정말로 한심한 행위"라며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는다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 더이상 다른 나라의 콘텐트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멈춰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아파트 주민과 '머리채 싸움' 포착..'충격' [살롱 드 홈즈] 07-07 다음 ‘오은영스테이’ EXID 하니 불안한 심경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