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방콕 팬미팅 성료…아시아 투어 열기 이어간다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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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지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JTBC/20250707082712247eurd.jpg" data-org-width="559" dmcf-mid="5BoGWqHE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JTBC/20250707082712247eu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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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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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지훈이 방콕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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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2025 주지훈 아시아투어 - JUNIVERSE'의 두 번째 도시인 방콕 팬미팅은 5일 오후 TRUE ICON HALL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태국 뿐 아니라 베트남 등 인근 국가에서 모인 2000여명의 팬들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br>
           <br> 주지훈은 1부 시작과 함께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속 캐릭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웃음과 공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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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어진 2부에서 주지훈은 드라마 '궁' OST인 'Perhaps Love(사랑인가요)'에 맞춰 객석에서 등장했다. 팬들과 한 팀이 되어 게임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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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행사 마지막 부분에는 팬들이 준비한 특별한 영상과 이벤트가 공개됐다. 이에 주지훈은 “너무 감사하고,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며 진심과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홍광호의 '참 예뻐요'를 부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br>
           <br> 주지훈은 올 초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재 외과의 백강혁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지훈은 이 작품으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18일 열리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br>
           <br> 글로벌 메가IP인 '재혼황후'의 실사 시리즈 주연 합류 소식으로 글로벌 팬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진 가운데, 주지훈은 올해 대만,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 팬들을 만난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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