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쇼핑몰 '오징어게임' 불법 굿즈 판매 논란 작성일 07-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경덕 "배우 초상권까지 침해…콘텐츠 도둑질 멈춰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kKBJ9H0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91c88cacd66c9aaf302c80a8e9891c031ef2924b4222084578619a956dd0a9" dmcf-pid="W2E9bi2X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中서 판매 중인 '오징어게임' 관련 불법 티셔츠 (서울=연합뉴스) 국제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우 이정재의 초상이 무단으로 제작돼 유통되고 있다. [서경덕 교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yonhap/20250707082640693lwet.jpg" data-org-width="952" dmcf-mid="xzFcjTkP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yonhap/20250707082640693lw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中서 판매 중인 '오징어게임' 관련 불법 티셔츠 (서울=연합뉴스) 국제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우 이정재의 초상이 무단으로 제작돼 유통되고 있다. [서경덕 교수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234f423e585abea4e8b0e71f2a0239e9d22c76774fc80f01d5d1263567c6d9" dmcf-pid="YVD2KnVZUC"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가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무단으로 제작된 관련 굿즈가 유통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aba3d7db8a7d1104f9b82e2dab89ccbcc1f1cfb1675ba945b0d41cdaba7684bb" dmcf-pid="GfwV9Lf5UI" dmcf-ptype="general">국제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의상과 배우 이정재의 얼굴이 인쇄된 티셔츠, 걸게 그림 등 불법 상품이 여전히 버젓이 판매 중이다. 해당 플랫폼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며,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bb56563edaba1aa080fc0dbf0cb2e8eb001dab2fcef618e8fbf70ad67871990" dmcf-pid="H4rf2o41uO" dmcf-ptype="general">앞서 '오징어게임' 시즌1과 시즌2 공개 당시에도 중국 내 불법 복제물 유통과 무단 시청 문제가 불거졌고, 관련 굿즈가 불법 제작·판매되며 이익을 거둔 사례가 다수 발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97ced9aff17b326487b6d256274ae7b617127cc20c4cfa0d79dad86325dddac" dmcf-pid="X8m4Vg8tFs" dmcf-ptype="general">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인기 '오징어게임' 상품 중 일부가 중국 광저우, 선전, 안후이성 등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9992d4ae865ca09a4bf2045e93e3ad519a65a43a91aacdc626eac35841730da" dmcf-pid="Z6s8fa6Fpm" dmcf-ptype="general">특히 배우 이정재 등 출연진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상품까지 유통되고 있어, 한국 콘텐츠 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71af4e85ffaef7978fd7a7824f693d30bc3db7248cdc807ae4e4f67cfc00a3fe" dmcf-pid="5PO64NP37r"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법 시청에 그치지 않고 초상권까지 침해하며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라며 "더는 타국의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가 반복되어선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p> <p contents-hash="9af4a07336c900a268494a3a6f3e85793880cf4043b0ae3b64a99fb201355d5c" dmcf-pid="1QIP8jQ0Fw" dmcf-ptype="general">한편 중국은 현재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는 국가로, 현지 시청자들은 불법 스트리밍이나 우회 접속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701692130d8ac453af0212ee6d42dc0346d86209b5a420e80f159d610f5addf" dmcf-pid="tZxXGbZwFD" dmcf-ptype="general">phyeonsoo@yna.co.kr</p> <p contents-hash="823edbf4f987bf004022fe09d99a9a375e7ebae07b7d519e37d4f29932808215" dmcf-pid="31R5X91m0k"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또 '오징어 게임' 도둑질…불법 시청 이어 버젓이 굿즈 판매 07-07 다음 문별, 日 도쿄 팬콘서트 신곡 'ICY BBY' 무대 공개..성료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