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얼굴만 5개..中, '오징어 게임' 불법 굿즈 판매 논란, 서경덕 교수 "콘텐츠 도둑질 멈춰야" 작성일 07-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XSh0va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37480a31f64c839134b2084917eb49b7ede31c5cfef7dfb363880359c7e7b4" dmcf-pid="6r5TSUyj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Chosun/20250707082626246ctby.jpg" data-org-width="700" dmcf-mid="fYkLiOo9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Chosun/20250707082626246ctb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c01967f965b2abfe09d952bf1cba712ef4f0d4b47d0630af3621e7b79d721f" dmcf-pid="Pm1yvuWAr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3'의 세계적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대형 쇼핑몰에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7b13a2851c994602e1ea7510cc284ca2000d1c0619ec91a36bb32e3be053a861" dmcf-pid="QstWT7Ycwy" dmcf-ptype="general">7일 서경덕 교수 측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가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다.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징어게임'에 관련한 티셔츠, 걸게 그림 등 다양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2fc735f1845764c25fca18cad8e3ba554df9f61e77cd52e657acb56ceb77656" dmcf-pid="xOFYyzGkwT" dmcf-ptype="general">앞서 '오징어게임' 시즌1과 시즌2에서도 중국 내에서의 불법 복제물 유통과 무단 시청 문제가 큰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8f0f9b87acb16023cadec2cbed98fcac72a24978bea7591ceec4ae5e316e4627" dmcf-pid="y2gRxEe7mv" dmcf-ptype="general">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1이 공개된 이후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가짜) 굿즈를 판매하는 업자들은 큰 특수를 누린 바 있다. 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오징어게임' 관련 최고 인기 상품 일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안후이성의 기업들이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d401055e2f09f50b6823b1ebbd61a597884e41d083f3afce01370ccc43a1230" dmcf-pid="WVaeMDdzsS"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이정재 등 배우들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굿즈를 만들어 판매하는 건 큰 문제다.</p> <p contents-hash="6a48bc83939ce91143145844ea8b3b2a2eaaa82216857193cc91818ab195e71d" dmcf-pid="YZV7UxzTE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정말로 한심한 행위"라며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자신들의 수익 구조로 삼는다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0cdf4c0d3ccd02b596e1ca99b8297f1746bec394da2d31e3674b21d3359d59b5" dmcf-pid="G5fzuMqyIh" dmcf-ptype="general">아울러 서 교수는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며 "더이상 다른 나라의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멈춰야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9d8a1e44edadfc2d575edcda33480f2a52dccb5fb706e992861f4aebe8e5fcf3" dmcf-pid="H14q7RBWOC"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리나, 브랜드지수 7위→43위···‘정치색 논란’ 여파 07-07 다음 [SC리뷰] 인생 첫 탈색 도전 도경수 “조리병 시절 둘이서 180인분도 만들어”(‘냉부해’)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