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문가영, MZ 변호사 캐릭터 통했다 작성일 07-0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yvWqHE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dbadcdc60d53b791cb21a411dc508fb153abd1ced09e70f36a148390c6b54a" dmcf-pid="x8WTYBXD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문가영, MZ 변호사 캐릭터 통했다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bntnews/20250707091743836isnx.jpg" data-org-width="680" dmcf-mid="PL0FpQ7v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bntnews/20250707091743836is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초동’ 문가영, MZ 변호사 캐릭터 통했다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e0340d3434ed69790e58ad3a187fdcf634ef5df09229a5324458e7f4775185" dmcf-pid="ycbqKnVZW4" dmcf-ptype="general"> <br>화려하지 않아도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 문가영은 생활감 있는 연기로 색다른 변호사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찾았다. </div> <p contents-hash="c5fc426db58e3c851d931bf2b416fa6b64f37f73bed7b40f532c252e8a31581a" dmcf-pid="WkKB9Lf5Sf"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가영은 극중 법무법인 조화에 새롭게 입사한 1년 차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났다.</p> <p contents-hash="50906286b49cda20f0eb707dde7403a9f9dc648bec5797698dba975ed17e9746" dmcf-pid="YE9b2o41vV" dmcf-ptype="general">문가영이 연기한 강희지는 전임 어쏘 변호사의 퇴사로 인해 다른 변호사들보다 늦게 형민빌딩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른 아침, 공중목욕탕에서 목욕재계를 하고 면접을 보러 나서는 이색적인 첫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 직장 퇴사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한 가지 일만 해서 배울 게 더 없어서요”라고 소신 있게 답했고, 곧바로 출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MZ 세대 신입 직장인의 면모를 생생하게 보여줬다.</p> <p contents-hash="d69ee6c212c37f7dc35c67fa5b1740313617f06119136f2bd020c765f844bad7" dmcf-pid="GD2KVg8tW2" dmcf-ptype="general">전임자가 남긴 인수인계서에는 ‘밥수다 모임’ 멤버들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적혀 있었고, 강희지는 특유의 추진력으로 곧장 첫 만남을 만들었다. 낯가림 없이 건배를 제안하고, 멤버들과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능청스러운 매력과 자연스러운 인싸력은 주변 인물들에게도 빠르게 스며들었다. 여기에 안주형(이종석 분)과의 과거 인연이 알쏭달쏭하게 드러나며 극에 미묘한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556a231f71320aa3836e510879b7ca128cbf35fc55f9e8909e747c06eb0fab9" dmcf-pid="HwV9fa6Fv9" dmcf-ptype="general">지친 하루를 마친 뒤에도 새로운 판례를 확인하며 더 넓은 경험을 갈망하는 강희지의 모습은, 문가영의 밝은 눈빛과 생기 있는 표정, 또렷한 딕션과 단단한 연기 톤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졌다. 첫 전문직 캐릭터에 도전한 문가영은 내공 깊은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회 초년생의 풋풋함과 프로페셔널함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문가영표 변호사’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0bc1c06f4d916336dc80c49666003956e5dde5171465373391576ce8bdb62a7" dmcf-pid="Xrf24NP3CK" dmcf-ptype="general">직장인 변호사의 고민과 일상을 통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보여줄 ‘서초동’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1b9e705ea47cc8d6436968d87edc6b36e708814d763c9eb700ae20642f771e5" dmcf-pid="Zm4V8jQ0lb"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율x연우진x이정신, 훈내 풀풀 쓰리샷에 이탈리아 들썩..젤라또 먹방 ('맛총사') 07-07 다음 멀어졌다고 잊지 않았다… 돌아온 그대, 우리 사이 시차를 좁혀요[주철환의 음악동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