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첫 전문직 연기 통했다…‘서초동’ 현실 직장인 변신 작성일 07-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UiohNfj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f7f7516a7e44e34d17f4935176edc18b9bdf712ede6d97c8f17033e2be5eaa" dmcf-pid="bpunglj4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문가영.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SEOUL/20250707091713445ckkd.png" data-org-width="700" dmcf-mid="qaAZt40C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SEOUL/20250707091713445ckk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문가영.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137a574d0f52d6e67ba8814c9687fb3ce9cfed3302d2aa56ebced187287492" dmcf-pid="KU7LaSA8a2"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문가영이 현실 직장인 면모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p> <p contents-hash="6c352cc2e7964fbbd5ba22197b2222d94d482de1b4c0f643475761beab7b0757" dmcf-pid="9uzoNvc6o9"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가영은 극중 법무법인 조화에 새롭게 입사한 1년 차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74c6da3004c4c54538fecc557ab4160080cfd8063cf88ae1b01853bc798e975" dmcf-pid="27qgjTkPaK" dmcf-ptype="general">문가영이 연기한 강희지는 전임 어쏘 변호사의 퇴사로 인해 다른 변호사들보다 늦게 형민빌딩으로 합류했다. 이른 아침, 공중목욕탕에서 목욕재계를 하고 면접을 보러 나서는 이색적인 첫 등장으로 시선을 끈 강희지는 전 직장 퇴사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한 가지 일만 해서 배울 게 더 없어서요”라고 소신 있게 답했다. 이어 곧바로 출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MZ 세대 신입 직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807cae0dc2b9c87d9114a8bc594ca0a62a2a10ea9c3331443a6e880d7b7301a" dmcf-pid="VzBaAyEQab" dmcf-ptype="general">전임자가 남긴 인수인계서에는 ‘밥수다 모임’ 멤버들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적혀 있었고, 강희지는 특유의 추진력으로 곧장 첫 만남을 만들었다. 낯가림 없이 건배를 제안하고, 멤버들과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능청스러운 매력과 자연스러운 ‘인싸력’은 주변 인물들에게도 빠르게 스며들었다. 여기에 안주형(이종석 분)과의 과거 인연이 알쏭달쏭하게 드러나며 극에 미묘한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9de362267b5d8b15632bd9cd322d64a8da8aec883655eb47dccc86ae3574ad5" dmcf-pid="fqbNcWDxAB" dmcf-ptype="general">지친 하루를 마친 뒤에도 새로운 판례를 확인하며 더 넓은 경험을 갈망하는 강희지의 모습은 문가영의 밝은 눈빛과 생기 있는 표정, 또렷한 딕션과 단단한 연기 톤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졌다. 첫 전문직 캐릭터에 도전한 문가영은 내공 깊은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회 초년생의 풋풋함과 프로페셔널함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문가영 표 변호사’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8e64c510a8317474f1055dffbffa310c5add412b07b3e112103140c7fdf9982e" dmcf-pid="4BKjkYwMkq"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또 건달 이야기에 삼각관계? 이동욱 이성경 박훈 위험한 외줄에 올라탔다(착한 사나이) 07-07 다음 조유리, 댕냥美 가득한 선공개 '개와 고양이의 시간'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