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건달 이야기에 삼각관계? 이동욱 이성경 박훈 위험한 외줄에 올라탔다(착한 사나이) 작성일 07-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QWHK5r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96c8489e5307e1bcab1f40365f60f9745c2ee63c635d82e563313d3e0d4b1f" dmcf-pid="YBxYX91mA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en/20250707091706025tkpw.jpg" data-org-width="650" dmcf-mid="yfwKVg8t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en/20250707091706025tk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GbMGZ2tsN3"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901334b75c61590936f0d59244f752e96205bb2c91a66cb1e8a59df60907a7dc" dmcf-pid="HKRH5VFOgF" dmcf-ptype="general">이동욱 이성경 박훈이 위태로운 삼각 구도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e86b57aee5dedb3ae35cd5436bb72582d733ef410b0975680a01c9cbbffb5a5" dmcf-pid="X9eX1f3IAt" dmcf-ptype="general">JTBC 금요시리즈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 박홍수/극본 김운경 김효석) 측은 7월 7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 그리고 강태훈(박훈 분)의 위태로운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f40aa9659da38a66b68cfdcbdc323c9aabefb2f95b51906782203555fcaa922" dmcf-pid="Z2dZt40Cj1"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d8259f131a506d76481e47a782e954fc3043118b74bed8d8ef58abdb436fd636" dmcf-pid="5VJ5F8pha5"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박석철, 강미영, 강태훈의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한 삼각 구도를 예고한다. 날 선 눈빛으로 감정을 억누르는 박석철과 속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강태훈의 대비가 흥미로운 가운데, 이들 사이에 선 강미영의 슬픈 눈빛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세 사람은 꿈과 사랑 그리고 의리 앞에서 서로 다른 감정의 변곡점을 맞게 된다고. ‘사랑도 꿈도 지켜내고 싶었다’라는 문구는 갈림길에 놓인 박석철, 강미영, 강태훈의 운명을 암시하며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관계의 향방에 이목을 집중시킨다.</p> <p contents-hash="4b6d2c6be185ea1cd5579a9f20e6de8423496baa58594719d6601f09a0839f27" dmcf-pid="1fi136UlAZ"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헤밍웨이 같은 소설가가 꿈이었지만 생계를 위해 원치 않게 건달이 된 ‘박석철’로 변신한다. 누구보다 우직하게 버텨온 그는 삶을 되돌리기로 결심한 순간 첫사랑 강미영과 운명적 재회를 하며 또 한 번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에 빠진다. </p> <p contents-hash="7d794f5211cfff52a60fa02053a83c2f172ee2d76fef32c06f41ff60053ae9e3" dmcf-pid="t4nt0PuSAX" dmcf-ptype="general">박석철 첫사랑이자 가수를 꿈꾸는 ‘강미영’은 이성경이 맡았다. 강미영은 차가운 현실에 치이고 무대 공포증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에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이다. 어릴 적 풋풋한 사랑을 키워오던 박석철과의 재회는 강미영의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가져온다. </p> <p contents-hash="86e703a9cc71825a584cc60f0d6ba7b19d6d35808632252ee1c320443427f98a" dmcf-pid="F8LFpQ7vAH" dmcf-ptype="general">박훈은 박석철이 몸담은 명산실업의 라이벌 조직 삼준건설 보스 ‘강태훈’으로 분한다. 박석철과 오래 전 같은 조직에 몸담았던 그는 강미영에게 한눈에 빠져든 것을 시작으로 박석철과 가장 위태로운 삼각구도 위에서 대면하게 된다.</p> <p contents-hash="c50126cda85f0d1fd897d0a02ba4052809bd4eabf4d0b1cc10cb87d85a6640b8" dmcf-pid="38LFpQ7vjG" dmcf-ptype="general">위험한 외줄에 올라탄 세 사람의 운명을 완성할 이동욱, 이성경, 박훈의 연기 시너지는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이동욱은 “박훈 배우와는 영화 ‘하얼빈’에서 호흡을 맞춰봐서 더할 나위 없이 편했다. 대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의지가 됐다”고 전했다. 이성경은 “박훈 배우는 화면 속 날 선 모습이 연상되지 않을 만큼 유쾌하다. 대사 하나를 맞춰볼 때도 느껴지는 작은 감정까지 편하게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전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p> <p contents-hash="2efdc6ae7fee7c2b5eaafd9fc620f2c6177a2b4990c8944e60d84d5a07e8dd84" dmcf-pid="06o3UxzTNY" dmcf-ptype="general">박훈은 “이동욱 배우가 한다는 소식에 무조건 하겠다고 얘기했다. 배우 간의 케미스트리를 잘 만들어 내는 배우이고, 현장에서 그 힘을 여지없이 느낄 수 있었다”며 “이성경 배우는 신비한 아우라가 있었다. 특히 극 중 강미영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잔상이 오래 남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b8559363afc1d71d8bb055531cdcdc807b5cc7a694db5698685e3c52474d8c" dmcf-pid="pPg0uMqykW" dmcf-ptype="general">7월 18일 첫 방송.</p> <p contents-hash="7aa3db3ef24e4b04b0bb274062244c4387db17e2a9aaf6f15db630bd8731fff9" dmcf-pid="UQap7RBWa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uxNUzebYg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팀명 바꾼 나우즈 현빈, '복면가왕' 첫 출연 "영광스럽고 좋은 추억" 07-07 다음 문가영, 첫 전문직 연기 통했다…‘서초동’ 현실 직장인 변신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