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상반기 결산 발표…“플레이브·지드래곤 대기록 주인공”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r27RBWN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49d36a787c28f2f10cef9500d4880e155b4746f416d9d999fa124749e394be" dmcf-pid="QbkB0PuS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멜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SEOUL/20250707092505483wjqr.jpg" data-org-width="700" dmcf-mid="8LitYBXD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SEOUL/20250707092505483wj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멜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a9116241063753e4df854c0af45c702a09b538a3177ea2804eb2b0060e9eb7" dmcf-pid="xKEbpQ7vN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2025년 상반기 멜론은 ‘버추얼 아이돌’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플레이브(PLAVE)와 ‘K팝의 제왕’ 지드래곤(G-DRAGON)이 대기록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역주행 강자와 솔로 아티스트의 활약도 돋보였다.</p> <p contents-hash="678bbfc21d85c1d287aefdaa5e3a46d3b0a0101e1011f2b75dfa038791f28964" dmcf-pid="ymzrjTkPg0"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멜론매거진을 통해 6월 ‘데이터랩(Data Lab)’ 상반기(2025년 1월 1일~6월 18일) 결산을 공개했다. 올해 멜론에서 발매된 음원은 무려 154.2만 곡에 달하며, 이번 분석을 통해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와 곡 등 다양한 음악 데이터가 조명됐다.</p> <p contents-hash="7bba929a35b3efb0eaf17f6c9a541216adfda801eabd5977e8b5f55121c7eb03" dmcf-pid="WsqmAyEQA3" dmcf-ptype="general"><strong>▲ 플레이브 ‘Caligo Pt.1’, 멜론의 전당 최초 1000만 돌파 앨범</strong></p> <p contents-hash="731fe77657abcd7b44c3b512d8dc0c5fb3ed2787c7a8e8c039c0a0fe7e77663d" dmcf-pid="YOBscWDxgF"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앨범은 플레이브가 2월 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Caligo Pt.1’이다. 이 앨범은 발매 24시간 동안 무려 1132.9만회의 스트리밍이 발생해,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발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밀리언스 앨범’ 최초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앨범으로 기록됐다. 6월 16일 발매된 일본어 앨범 ‘かくれんぼ (Hide and Seek)’도 271.7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최초의 일본어 밀리언스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bd9b8dadcc62254bc27ec9123b0c47e181587a2d41c9fbf9e8a777da1abf25d0" dmcf-pid="GIbOkYwMkt" dmcf-ptype="general">세븐틴의 ‘HAPPY BURSTDAY’는 673.4만 회로 2위, 지드래곤의 ‘Übermensch’는 420.2만 회로 3위에 올라 솔로 아티스트 역대 최고 기록까지 달성했다.</p> <p contents-hash="ac1b005d75655786d9e3ae77166a6ecad38614a76bdfb55a3f8633538a476a60" dmcf-pid="HCKIEGrRg1" dmcf-ptype="general"><strong>▲ 플레이브 ‘스트리밍 1위’, 지드래곤 ‘감상자 수 1위’</strong></p> <p contents-hash="c3ec033e024233ed4f45c5b640758635239e238328e584e315e88182654a781e" dmcf-pid="Xh9CDHmeN5"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는 플레이브로, 상반기에만 9.5억 회 이상 재생되며 누적 27.7억 회를 돌파해 강력한 팬덤 화력을 과시했다. ‘Caligo Pt.1’ 타이틀곡 ‘Dash’는 1.85억 회 재생으로 상반기 최다 스트리밍 곡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48208a8959905c41c904db5cfd55e86a47a33ea430811934a3ad69bdb4d81f75" dmcf-pid="Zl2hwXsdoZ" dmcf-ptype="general">가장 많은 감상자 수를 기록한 아티스트는 지드래곤이었다. 올해 상반기 312.3만 명의 멜로너가 그의 음악을 들었고, 특히 ‘HOME SWEET HOME’은 243.4만 명이 감상해 최고 감상자 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ee50c8aae40e40d1d47e64b4750b9a462688b5b6555bec9b572fb42d498193d" dmcf-pid="5SVlrZOJoX" dmcf-ptype="general">플레이브 팬덤의 뜨거운 화력은 압도적인 스트리밍 수치로 확인됐고, 공연과 예능 등에서 여전히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2세대 아이콘 지드래곤의 대중성은 감상자 수를 통해 뚜렷하게 입증됐다.</p> <p contents-hash="54c1f1daa0aa4028e566813629f4b18f5d491b0ab78c6fe4b54c1cf05994b5f7" dmcf-pid="1vfSm5IiaH" dmcf-ptype="general">해외 아티스트로는 찰리 푸스(Charlie Puth), 레이디 가가(Lady Gaga), 라우브(Lauv) 순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이 중 레이디 가가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Die With A Smile’의 인기로 TOP3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2a60d72d5e8e90f1e862a77dca12ebbc73425951c4669fc8f7b59b2585aae384" dmcf-pid="tT4vs1CnjG" dmcf-ptype="general"><strong>▲ 가장 많이 검색된 아티스트는 ‘빅뱅’, 지드래곤 복귀 영향</strong></p> <p contents-hash="8c50e3af78c245192a7758ee3d1bc9aed1413b0003c59bc9020ddb2df20da490" dmcf-pid="F2w9uMqyjY"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멜론 검색에서 가장 많이 찾은 아티스트는 빅뱅이었다. 빅뱅은 53.7만 건의 검색량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드래곤의 복귀로 과거 빅뱅 음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 이어 아이유와 아이브가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d0f57abecbaec0c21867b34698448b30899aaf4bc3f7416f30a71f29522f29f" dmcf-pid="3Vr27RBWcW" dmcf-ptype="general">가장 많이 검색된 곡은 조째즈의 ‘모르시나요(PROD. 로코베리)’로 52.8만 명이 찾아 1위에 올랐으며,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우즈(WOODZ)의 ‘Drowning’이 뒤를 이었다. 이 세 곡 모두 올해 상반기 멜론에서 뜨거운 역주행 신화를 쓴 곡들이다.</p> <p contents-hash="4d44bfae2c8e14ccec905eaa1e7d5a0dfb677fd4fe47124c8eccb13b100d0057" dmcf-pid="0fmVzebYay" dmcf-ptype="general"><strong>▲ 조째즈·우즈·10CM, 상반기 역주행 신드롬의 주역</strong></p> <p contents-hash="56637a4fff3341a2b78adeb2ccf1dcae0d58577cc349e67e6535da29f0e7e40d" dmcf-pid="p4sfqdKGcT" dmcf-ptype="general">발매 직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곡들이 입소문을 타며 뒤늦게 차트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역주행 신화’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de2b2bdc56ab868ea92e1ef5e260dff88df8a55445031074c9c603c36461c4f" dmcf-pid="U8O4BJ9Hgv" dmcf-ptype="general">조째즈의 ‘모르시나요(PROD. 로코베리)’는 1월 7일 발매 당일 일간차트 2,498위로 출발해 2월 14일 TOP100, 2월 21일 TOP10에 진입했다. 이어 3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무려 39일 연속 일간차트 2위를 지켰고, 발매 첫 주 8.2만 회였던 스트리밍은 역주행 절정기(3월 10일~16일) 동안 348.8만 회로 급등해 약 41배 증가했다.</p> <p contents-hash="7d01a328870cb9ad4682425555283fc6e4c96ec25cfafe32b170d055731ae7b4" dmcf-pid="u6I8bi2XgS" dmcf-ptype="general">지난해부터 역주행 조짐을 보인 우즈의 ‘Drowning’은 올해 1월 1일 일간차트 14위로 시작해 발매 742일 만인 5월 7일 TOP100 1위로 도약하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p> <p contents-hash="2e1f0c95f10baedebdc2ad8394e76dfe5f689e51d528e8ac7d3768b1511cea5d" dmcf-pid="7PC6KnVZal" dmcf-ptype="general">5월 월간차트 1위의 주인공인 10CM의 ‘너에게 닿기를’은 3월 6일 발매 당일 일간차트 81위로 등장해 4월 30일 TOP10, 5월 11일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한 달 넘게 정상을 지켰다.</p> <p contents-hash="a47723cca342f8ec2fd073a0b9e77e45bf0fe0657dcf1b49623a92bf46206c0c" dmcf-pid="zQhP9Lf5kh" dmcf-ptype="general"><strong>▲ 솔로 아티스트 강세, 6개월 만에 연간 기록 육박</strong></p> <p contents-hash="b2b7d93d74c39ca6ee0d5306ede648fdfbde5587e24f79735983febbb78c99c0" dmcf-pid="qxlQ2o41kC" dmcf-ptype="general">역주행의 주인공들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는 솔로 아티스트의 인기가 뚜렷했다.</p> <p contents-hash="93c8a7b1fa2157ca8ea9c39007c607e784091459885ad2234688d4ef762b3555" dmcf-pid="BMSxVg8taI" dmcf-ptype="general">우즈, 황가람, 지드래곤, 조째즈, 제니(JENNIE), 10CM, 로제(ROSÉ), 우디(Woody), 아이유, 로이킴, 오반(OVAN), 임영웅, 마크툽(MAKTUB) 등 총 13명의 솔로 아티스트가 멜론 TOP100 차트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66bb709035c1186010eaeb297c8b84950caf70e67b75689854638168bcf0d21d" dmcf-pid="bRvMfa6FcO" dmcf-ptype="general">이들이 TOP10에 진입한 누적 횟수는 총 25,960회로, 지난해 솔로 아티스트들이 1년 동안 기록한 27,380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약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기록에 육박한 만큼, 올해 상반기 솔로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잘 보여준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유롭게 경계를 넘나드는 비올리스트 김남중 “클래식+국악+연극, 예측할 수 없는 아름다움” 07-07 다음 화사 미친 플렉스, 스태프가 샤라웃 “생일에 차 선물해줘”(크리코)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