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전재산 4억 분양사기…월세부터 다시 시작”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X98jQ0p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4f7a92213b084388efd895fb491b02b8dc1d8984fbeb28d4226c3c9fa285b9" dmcf-pid="5iiOSUyj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이수지.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d/20250707093644371qbzf.jpg" data-org-width="1280" dmcf-mid="Xb8jDHme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d/20250707093644371qb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이수지.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afe70f97f5e3e6158843b23a6a34a44eace249bf17cf7c495dd2a3a891b00" dmcf-pid="1nnIvuWAzn"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분양 사기의 아픔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3b4564bdaecd3c1592fd67a489d4ebad09ef46ace1f9424559e6a331fd97308" dmcf-pid="tLLCT7Yczi"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수지가 이영자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7ab04e14e6264b6e567bcc17fc1ab2ab854e66de12f15ba1bff5e8973af705e" dmcf-pid="FoohyzGkF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수지는 분양 사기로 전 재산 4억원을 잃고 월세살이를 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수지는 “내가 왜 사기를 당했는지 아느냐”며 “자연이 좋아 주택에 살고 싶었다. 그런데 주택을 잘못 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33e048b69eca584624316b66fc30e759708adf66e0c3d0067a25271aff7d8c" dmcf-pid="3gglWqHEUd" dmcf-ptype="general">동료 개그우먼 홍현희도 “아직도 기억이 난다”며 “‘집을 짓는다’고 해서 ‘아이가 태어나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기사를 보고 사기당한 걸 알았다”면서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c2010726eb2a4408595ea8e882406966fc611fb8245aed864a8dd5e9f52be01a" dmcf-pid="0aaSYBXD0e"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2023년 경기 파주시 소재 4억원대 주택 분양 사기를 당했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찹찹’에서 “원래 정발산 근처에서 전세로 살았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5억원을 올려 달라고 했다”면서 갑자기 큰돈을 구할 수 없어 해당 집에서 나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주택을 매매하기 위해 전 재산인 4억원을 투자했지만 사기를 당했다.</p> <p contents-hash="11ffe2ee2df357cb8d38687af0fadd554d7ff1d4cc311717352884cc60e2f5d4" dmcf-pid="pNNvGbZw0R"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사기친 사람은 집 13채를 지어 분양하는 시행사 대표였는데, 실제로는 아무런 권한이 없는 사람이었다”며 “다시 월세부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법원에서 법정 이자를 포함해 돈을 돌려주라고 했지만, 사기꾼은 돈이 없다고 한다”며 “그럼 받을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로 토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개봉 첫 주말 1위…105만 관객 돌파 07-07 다음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윤경호 앞치마 두르고 진격!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