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황현빈, 매니지먼트 런 전속계약 [공식]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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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d3abd16f7b87053e7f06ad3f51987a348cd9d1e042fb72dfc06b4af1b7d03c" dmcf-pid="U3i4cWDxk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현빈 / 사진=매니지먼트 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095306531fiox.jpg" data-org-width="600" dmcf-mid="0JrovuWA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095306531fi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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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빈 / 사진=매니지먼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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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3aceda65d20e816efe384c3f8db2ce26d837ddeee953a5dff6b2ef2df7f3e8" dmcf-pid="u0n8kYwMN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황현빈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e1c8c613e34e54dff07a4791d3b57886d94831926fd455307ca19aa387ceb7c" dmcf-pid="7pL6EGrRkZ" dmcf-ptype="general">매니지먼트 런은 7일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떨쳐오며 연기 활동에만 매진해 온 배우 황현빈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0f4373cc95754bc28aa67a2f5a48fe857458a243c6eef570f574b07dca9c5e" dmcf-pid="zUoPDHmecX" dmcf-ptype="general">이어 "긴 시간 쌓아 올린 황현빈의 깊이 있는 연기력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환경 속에서 더욱 가치있게 빛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쉴 틈 없이 달려온 황현빈이 이제는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cf9677c9ef56c7cb607a04558bee875440c9313a50583c17daf7111608b16d0" dmcf-pid="qugQwXsdkH" dmcf-ptype="general">황현빈은 2006년 극단 간다의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약 15년간 꾸준히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무대 위를 누비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 왔고, 2020년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통해 매체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609ff56d1687c8964d77e8d1aaa3096a05e6fd2dcfa7448586e7989f8dd55bd0" dmcf-pid="B7axrZOJoG" dmcf-ptype="general">특히 2022년 MBC '닥터로이어'에서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몽골인 가사도우미 '니른'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그는 디즈니+ '카지노 시즌1'에선 안치영(김민재)의 아내 역을 맡아 생동감이 느껴지는 생활 연기의 정석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88de9739de0179c08ae7de438099f2314788a737b20407adb0de51ced4cecd8" dmcf-pid="bzNMm5IikY" dmcf-ptype="general">또한 2024년 티빙 오리지널 'NTNS' 속 능글맞고 솔직한 다방 직원 '수지' 역으로 에피소드 한 편을 풍성하게 만드는 존재감을 떨치기도 했다. 연이어 SBS '지옥에서 온 판사',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을 통해 연기력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KqjRs1Cna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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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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