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전 세계 '애플뮤직'서 가장 많이 들은 인기곡은? 작성일 07-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pple Music, 10주년 맞이 최고 인기곡 차트 공개<br>에드 시런 '셰이프 오브 유' 1위…BTS·로제 순위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kVX91mW6"> <p contents-hash="3a5b312566c48eb2fc479ec2990a9813230d426d3b785bb53f925449a65e6f35" dmcf-pid="1GSJzebYl8"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지난 10년간 전 세계 애플뮤직(Apple Music)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은 노래는 에드 시런(Ed Sheeran)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로 나타났다. 이번 차트에 K팝(K-POP)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로제도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e017962b68f33205862ad5db61da367121f36e215490ecf558008639e12dca" dmcf-pid="tHviqdKG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애플뮤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Edaily/20250707100713343ftrt.jpg" data-org-width="570" dmcf-mid="Zvr6t40C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Edaily/20250707100713343ft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애플뮤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43f411dfd709ca388ad2d203286283389f46640bce8510b9e3745c5c45f751" dmcf-pid="FXTnBJ9Hhf" dmcf-ptype="general"> 애플뮤직은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전 세계 애플뮤직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500곡을 7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946a9422793778bd9c7442d72a2419b78b5825e41e7351e285f1f14357758c1b" dmcf-pid="3ZyLbi2XvV" dmcf-ptype="general">이번 순위는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을 시작으로 ‘10 Years of Apple Music: Top Songs’ 플레이 리스트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100곡씩 순차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ed7421c1b42a7ada0b36493a13878566612e530b8d8b927141976fd4faa87cc" dmcf-pid="05WoKnVZl2" dmcf-ptype="general">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1위는 에드 시런(Ed Sheeran)의 2017년 히트곡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가 꼽혔다. ‘셰이프 오브 유’는 발매 첫날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된 팝송이라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총 1800일 이상 최소 한 국가에서 ‘팝 히트곡’ 차트 1위, 1000일 이상 ‘전장르 히트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에드 시런은 이 곡을 포함해 총 11곡을 톱 500에 올리며 최다 진입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e15a051be917bdb5553b1e428a870eeaa3adb0a82f2626871135c0253515dc1a" dmcf-pid="p1Yg9Lf5W9"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드레이크(Drake)가 이번 차트에 27곡을 올리며 최다 진입 아티스트가 됐다. 14곡을 올린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각각 9곡을 올린 더 위켄드(The Weeknd),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등이 그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e712512907d659d3fb75694cec252cc1561b15f316a1f4d75ddfc041a9c0b31c" dmcf-pid="UtGa2o41lK"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34위) △버터(Butter, 252위)로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다이너마이트’는 2020년 발매 당시 K팝 최초로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 5위권에 진입했으며, ‘버터’ 역시 7개월 후 동일한 기록을 썼다. 지난 10년간 애플뮤직의 해당 차트 5위권에 들었던 K팝 음원 10곡 중 3곡이 방탄소년단의 곡이다.</p> <p contents-hash="8190166789d1dcac579640966d770d7550ac6be6748e37624dd447d9e6220dd7" dmcf-pid="uFHNVg8thb" dmcf-ptype="general">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호흡을 맞춘 △아파트(APT.)는 이번 차트 중 가장 최신곡으로 459위에 랭크됐다. ‘아파트’는 특유의 중독성 있는 리듬으로 애플뮤직의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서 연속 60일 이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애플뮤직에서 지난 10년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성적이다.</p> <p contents-hash="e94d7bab1d09ad40636e812b4df9eaccc5c06ae124622f4411761623e14de0bd" dmcf-pid="73Xjfa6FlB"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연말 시즌 곡으로는 유일하게 100위에 랭크됐고, 1975년 발표된 밴드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는 차트 내에서 가장 오래된 곡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db77280d15f68065381295fafd7153b30c7bda7b7d69df7890bd6cfcaf6f52a" dmcf-pid="z0ZA4NP3Sq" dmcf-ptype="general">한편 애플뮤직은 최근 10주년을 기념해 올 여름 개장을 앞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아티스트 중심’ 철학 아래 설계된 이 공간은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팬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도모하며, 음악 생태계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준비를 마쳤다. 애플뮤직 라디오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현지 시각) 시작한 특별 카운트다운과 함께 다양한 특집 및 라이브 프로그램을 편성했다.</p> <p contents-hash="cc798cba01ced11c47b19689036c7e26e413cf6bb39663dd42ff6cd37d55def2" dmcf-pid="q1Yg9Lf5Tz" dmcf-ptype="general">김범준 (yol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의상 하나로 증명한 '워터밤=권은비' 07-07 다음 '15년, 239경기의 기다림' 니코 휠켄베르크, 커리어 첫 감격의 '포디움 피니쉬' 모두가 울었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