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암수술 2주만 희소식 "운동으로 후유증 극복, 장기 조금 걷어낸 것뿐"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JA4NP3r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b4102d22cfa8e51284396eb899983e35c78bc8a6c8d550e26ed3a7e228964a" dmcf-pid="X4nk6Axp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Chosun/20250707100625873xrwz.jpg" data-org-width="700" dmcf-mid="YW4d7RBW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Chosun/20250707100625873xrw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38ea330087c77ed0926f6310bcf00edc626a2c7efb094303933881b75aae80" dmcf-pid="Z8LEPcMUm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빠르게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0c3386c381618ceedcfec0b8373c0b54984413a997301f953edd2330a252f55" dmcf-pid="5clXEGrRwN" dmcf-ptype="general">7일 진태현은 "여러분 무리하지 말라고 응원해 주시는데 어떤 일이든 조금의 무리가 없으면 이겨낼 수 없습니다. 편안하게 몸이 치유되면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그로 인해 잃는 것들도 많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ce6bc7da410b177a404b8b8efa2df18677ffa58625448043b7f934e3ee50605" dmcf-pid="1kSZDHmeEa" dmcf-ptype="general">이어 "누구보다 몸을 소중하게 여기고 단련하는 사람이기에 여러분의 무리하지 말라는 응원보단 파이팅 할 수 있다는 응원이 저한테는 더 어울릴 듯합니다. 여러분의 무리하지 말라는 응원도 아주 소중히 감사히 여기며 회복하겠습니다. 암이라는 단어는 정신적인 영향이 많습니다. 중하든 경하든 저는 정신력으로 모든 걸 이겨낼 겁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아내를 죽을 때까지 지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dfb63e89036a3d3a8bfb12d4f787e5c7fa3d670d4a1dac97c3247a35aa0c630" dmcf-pid="tEv5wXsdEg"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수술 후 걷기, 장거리 산책을 하며 육체적인 후유증과 이별했다면서 "고등학교 졸업 나이로 45살입니다. 꿈꾸며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이제 길어야 40년 정도 같습니다. 우리에게 시간은 한정적입니다. 무한하다고 착각하는 삶을 살지 마세요. 오늘도 파이팅 합시다. 몸속의 장기를 조금 걷어냈습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keep going"이라며 자신을 넘어 이 글을 보는 팬들에게도 힘을 불어넣어 줬다. </p> <p contents-hash="0ae839f2a214b419b5c8ca9b40594272f6110a10fd5b00138a5a036a7f7f0a24" dmcf-pid="FDT1rZOJwo" dmcf-ptype="general">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며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고 지난달 24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태현은 회복에 집중하고자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를 잠정 하차했으며 향후 복귀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5f36348420af7d1e3e91e4f8a3715ac5bcf31c58db78d18780d015346046e8a" dmcf-pid="3wytm5IimL"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학년 빠진 더보이즈, 28일 새 앨범 발매 07-07 다음 김종민, 신혼여행부터 위기 폭발…"싸운건 아니지만 시시비비를 가렸다"(신랑수업)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