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문가영, 할 말은 다 하는 MZ변호사? 화려함보다는 현실감 있다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LwRwJq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d255f7f1c31efb57a4e901b4f82773c71ec3e1991d1533b49787da16692ff4" dmcf-pid="4KoreriB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d/20250707102504764iqny.jpg" data-org-width="1280" dmcf-mid="V45qWqHE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d/20250707102504764iq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1caf6d9e997abaa821175bfdd3d2d3b43518a2412484cf46b60fd81aea7b4e" dmcf-pid="89gmdmnbzS"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문가영이 생활감 있는 연기로 색다른 변호사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화려함 보다는 현실감 있는 변호사를 흥미롭게 표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5fc426db58e3c851d931bf2b416fa6b64f37f73bed7b40f532c252e8a31581a" dmcf-pid="62asJsLK3l"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가영은 극중 법무법인 조화에 새롭게 입사한 1년 차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났다.</p> <p contents-hash="50906286b49cda20f0eb707dde7403a9f9dc648bec5797698dba975ed17e9746" dmcf-pid="PBnDMDdzph" dmcf-ptype="general">문가영이 연기한 강희지는 전임 어쏘 변호사의 퇴사로 인해 다른 변호사들보다 늦게 형민빌딩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른 아침, 공중목욕탕에서 목욕재계를 하고 면접을 보러 나서는 이색적인 첫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 직장 퇴사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한 가지 일만 해서 배울 게 더 없어서요”라고 소신 있게 답했고, 곧바로 출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MZ 세대 신입 직장인의 면모를 생생하게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55e7343b3fed3c35f867d7e4377c48f31a2a6f92040e1f0582a606bd3e4bd9d" dmcf-pid="QbLwRwJqUC" dmcf-ptype="general">전임자가 남긴 인수인계서에는 ‘밥수다 모임’ 멤버들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적혀 있었고, 강희지는 특유의 추진력으로 곧장 첫 만남을 만들었다. 낯가림 없이 건배를 제안하고, 멤버들과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능청스러운 매력과 자연스러운 인싸력은 주변 인물들에게도 빠르게 스며들었다.</p> <p contents-hash="198ddcab8e6b36ff02ba3eb9c9b48e085aaecc3c665fadbeb091bca472832690" dmcf-pid="xKoreriBUI" dmcf-ptype="general">여기에 안주형(이종석 분)과의 과거 인연이 알쏭달쏭하게 드러나며 극에 미묘한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8a70ad5db4794feb3a81efe375ce79f69955504283eef23e98c373ade7ebc2b0" dmcf-pid="ymtbGbZw0O" dmcf-ptype="general">지친 하루를 마친 뒤에도 새로운 판례를 확인하며 더 넓은 경험을 갈망하는 강희지의 모습은, 문가영의 밝은 눈빛과 생기 있는 표정, 또렷한 딕션과 단단한 연기 톤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졌다. 첫 전문직 캐릭터에 도전한 문가영은 내공 깊은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회 초년생의 풋풋함과 프로페셔널함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문가영표 변호사’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612939580ef0b0420dff1f9bb11c7012920a6f17a7ee9e62b17cfd306d59fe1" dmcf-pid="WVNOiOo9ps" dmcf-ptype="general">직장인 변호사의 고민과 일상을 통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보여줄 ‘서초동’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가영, 첫 전문직 캐릭터도 착붙 (서초동) 07-07 다음 양조위 ‘폭스 헌트’, 7월 개봉 확정... 포스터 공개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