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파크골프장 유료화…예약·결제 시스템 구축 작성일 07-07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5/07/07/0003380974_001_20250707103510328.jpg" alt="" /><em class="img_desc">경남 창원 대산면 파크골프장. 경향신문 자료사진</em></span><br><br>경남 창원시는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파크골프장 9곳 중 5곳을 유료화했다고 7일 밝혔다.<br><br>시는 ‘창원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른 사용료 유예기간이 만료돼 유료화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br><br>유료화 한 곳은 대산면·북면장애인·호계·용원·소사 파크골프장이다.<br><br>장천·가포·풍호·광석골 등 4개 파크골프장은 시설 보완공사를 마무리한 뒤 내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유료화한다.<br><br>창원시는 파크골프장 이용자의 대부분이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각 파크골프장에 간호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폭염 쉼터와 의무실도 설치했다.<br><br>예약 및 결제 시스템도 새롭게 구축됐다. 이용자들은 창원시설공단 통합예약시스템 회원가입을 통해 관내·관외 구분과 70세 이상 등 감면 사항을 자동 확인할 수 있어 매번 증명서를 제출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br><br>창원시 관계자는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의 여러 시군에서도 파크골프장 유료화를 시행 중”이라며 “이용객들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 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 11일 개막 07-07 다음 당구여제까지 제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1년5개월 침묵 깨고 LPBA 8번째 정상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