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잉, 아이돌 데뷔한다…김수용 "또래 남자랑 듀엣 추천, 결혼까지 가라"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juUxzT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8ab8567a667c64b38f153add13b275289268f0a9cd0275897c396fd20f9863" dmcf-pid="9vg036Ul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오늘도 데뷔조. 제공| 스튜디오 어서오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tvnews/20250707103632821ousm.jpg" data-org-width="800" dmcf-mid="bSzwDHme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tvnews/20250707103632821ou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오늘도 데뷔조. 제공| 스튜디오 어서오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d39666bbe2c992c2e8ab28996ec1dcce3508314fbfb523e77e1b6b80e189af" dmcf-pid="2Tap0PuSZ5"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인기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아이돌로 데뷔한다. </p> <p contents-hash="a1327345f6a1f2c26ad690280c772e91eb9266a824127bce4cb10c78288fd25d" dmcf-pid="VyNUpQ7vYZ"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신규 음악 웹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데뷔조'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ec2c0920c162fa8e8199ace6ddefb23ecad7af41d9cbc6a2eb3f650e654965f" dmcf-pid="fWjuUxzTYX" dmcf-ptype="general">'오늘도 데뷔조'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 우정잉을 필두로 한 멤버들이 실제 데뷔 준비 과정을 거쳐 8월 중 개최 예정인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p> <p contents-hash="351dc955a2e71fd6bfb9d2922725661415032c8e913ee60bb2d9d455d4c02e18" dmcf-pid="4YA7uMqyZH" dmcf-ptype="general">1화에서는 우정잉의 지인들이 총출동해 그의 세 번째 음원 발매에 관한 토론을 펼쳤다. 찬성 진영에는 개그맨 김수용과 LCK 아나운서 윤수빈, 반대 진영에는 스트리머이자 유튜버 주둥이방송(이하 주둥이)과 래퍼 래원이 자리했다. </p> <p contents-hash="27b62740d724717a93baa51f7189b2fed2e523eaaffe995e497e5c263ced1826" dmcf-pid="8Gcz7RBWHG" dmcf-ptype="general">우정잉은 과거 '부장님이 개같이 굴었어 (부.개.굴)'와 웹툰 '무직백수 계백순' OST '안 망해' 2곡을 발매한 바 있다. 어서오고 엔터 주주총회의 진행자이자 동시에 안건 주인공이 된 그는 자리해 준 지인들에게 8월 광복 페스티벌 무대에 설 자격이 있는지와 세 번째 음원 도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15eb3f836e5e1eb235f0897c66fb46e2b970c8d8e48e18eccd45bf9f74aaa313" dmcf-pid="6HkqzebY5Y" dmcf-ptype="general">먼저 찬성 측에 선 윤수빈은 "롤을 포함한 게임이나 내기가 모두 삼세판인 것은 선조들부터 대대로 이어진 전통"이라며 우정잉의 세 번째 음원 도전에 힘을 실었다. 김수용 또한 "안되는 걸 알면서 도전하는 도전 정신 그 자체가 아름답다"라는 의견으로 우정잉에게 용기를 불어넣었지만, "제가 제작하지 않으니까"라고 덧붙여 모두의 어처구니없는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d7d58b4f01dfe14a4089b6435e4d36deb7643ddd2a640773461c7b2a1f9bd2cb" dmcf-pid="PXEBqdKG5W" dmcf-ptype="general">반대 의견의 주둥이는 "친구들이 눈치를 보느라 얘기하지 못한다면 비즈니스 파트너인 나라도 솔직하게 얘기를 해줘야겠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래원은 화려한 가요계 컴백 라인업을 언급하며 주주총회의 유일한 뮤지션으로서 의견을 낸 것에 이어 "우정잉이 음원을 낼 수 있는 달은 13월이나 14월"이라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624a543d2e91af5d4064d6ce6c31b232a5217d67a9568ddf97111997aa5d6c25" dmcf-pid="QZDbBJ9HZy" dmcf-ptype="general">양 진영은 근거도 철저했다. 반대 측은 우정잉의 과거 음원 뮤비 댓글 모음을 자료로 가지고 와 자신들의 입장을 뒷받침했다. 찬성 측은 AI로 만든 우정잉 버전 아이유의 '좋은 날'을 자료로 준비했으나, 처참한 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p> <p contents-hash="e3f7a844ca4fb0824b8a3e245b760de9241162a2e3f35aef759ebb1906994459" dmcf-pid="x5wKbi2XYT" dmcf-ptype="general">"누구와 함께 그룹을 해야 하냐?"라는 우정잉의 질문에 김수용은 남자 듀엣을 추천하며 또래 남자와 함께하여 결혼까지 가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에 래원에게로 관심이 쏠리자, 래원은 "군대에 가야 한다"라며 우정잉과의 듀엣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75f5965387f417f5da9943b84351d4dfe33be80b6d2475892a1a92caf035851" dmcf-pid="ynBmrZOJGv" dmcf-ptype="general">래원의 파워풀한 래핑에 우정잉의 리액션이 더해진 '느린심장박동' 컬래버레이션 또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한 이 장면은 '오늘도 데뷔조' 1화를 통해 4년 만에 재현돼 여전한 두 사람의 찰떡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d84ec05884859cfd0430d55fbc2692dd3f091c9ef6df796f63b60b5b65058cb" dmcf-pid="WLbsm5Ii5S" dmcf-ptype="general">누구와 붙여도 찰떡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케미 요정' 우정잉이 추후 합류할 멤버들과는 어떤 관계성을 보여주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9c1753565499177c981065b5fc3767ebb3b17e4511d9f077af0da544f5d79aa5" dmcf-pid="YoKOs1CnYl" dmcf-ptype="general">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설 우정잉의 데뷔 도전기를 그린 '오늘도 데뷔조'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Gg9IOthL5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 설립 "내 자신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 모색 필요" 07-07 다음 박지훈, 은장고 졸업하고 '취사병' 됐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