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 설립 "내 자신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 모색 필요"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BSlpTNr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8dc87d4d3a3cda534781b143047873bca6a31c3cb45eccd6c75db892113e18" dmcf-pid="3AKTvuWA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Chosun/20250707103625964yqwo.jpg" data-org-width="650" dmcf-mid="W4384NP3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Chosun/20250707103625964yqw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f3fe97e3ac914ec84062475f1492af4f9a32c310dcad0e89b8440bd48b70f4" dmcf-pid="0c9yT7YcD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PEACHY(피치컴퍼니)와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p> <p contents-hash="01658cfb0d79cb856ac0c84e002808207e722ec684d26e9a801acc8a76add202" dmcf-pid="pJ0mrZOJmX" dmcf-ptype="general">전지현의 새 소속사 PEACHY는 '깊이와 절제, 그리고 존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매니지먼트사다. 전지현은 현재에 충실하면서도 물 흐르듯 자유로운 태도, 내면에서 우러나는 표현의 힘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만큼, PEACHY 설립을 통해 단순 매니지먼트의 설립을 넘어 배우이자 한 명의 인간으로서 깊이와 여유, 내면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85df1fdff2049c6905ba56cef16da57f4144a2be0685c4d5598efd37732fa6a3" dmcf-pid="Uipsm5IimH"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오며,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시간이 필요했다. PEACHY는 저의 지금을 담아낸 선택이자,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a1dbbf2cc3571f0f762ac69b5070f9fa185fa6e3c70d07836681c0b9b0d69c2" dmcf-pid="unUOs1CnIG" dmcf-ptype="general">PEACHY는 "전지현의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단순 배우의 활동 관리가 전부가 아닌, 배우의 삶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매니지먼트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8fcccc18a89b1dc704a0d9f652fef1554fa80793775fa57b23347b491583e3c" dmcf-pid="7LuIOthLDY" dmcf-ptype="general">한편, 전지현은 오는 9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북극성'은 국제적 명성을 가진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 문주(전지현)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cd3e922d57042313e123a0ccb02d9035b15a4cc24170e6bbebd20e4c2e0ff805" dmcf-pid="zo7CIFlowW" dmcf-ptype="general">극 중 전지현이 맡은 문주 캐릭터는 국내외에서 신망이 두터운 외교관이다. 전지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과연 어떤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일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60ba0cb2c146841b2b77304375268ea6fd12d3835366720c30b5e879e12b018" dmcf-pid="qgzhC3SgOy" dmcf-ptype="general">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전지현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료와 또 한 번의 시작을 알린 만큼, 얼마나 다채로운 작품 행보를 펼칠지 큰 기대가 되는 바다.</p> <p contents-hash="118c7529fcf1e5b31e8e2e8ef2c60ced3e2536397d93f86280c38fd9470ff0cd" dmcf-pid="Baqlh0vasT"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여름 무더위 날려”…‘미스터트롯3’ TOP7 강릉 콘서트 성료 07-07 다음 우정잉, 아이돌 데뷔한다…김수용 "또래 남자랑 듀엣 추천, 결혼까지 가라"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